콜키지 프리로 아끼던 와인을 들고 와 육전·민어전·수육에 페어링하는 모던 한식주점.
한식에 와인이나 전통주를 곁들여 제대로 페어링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 콜키지 프리로 아끼던 병을 열고 전 요리와 맞춰볼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아늑하고 조용한 자리를 찾는다면, 여긴 홀이 넓고 사람 소리가 큰 편이에요. 소주로 편하게 많이 마시고 싶다면 증류식만 있어 아쉬울 수 있어요.
전(煎)이 이 집의 언어다. 기름을 얇게 두른 육전과 민어전, 두릅전이 접시마다 결을 세우고, 부드럽게 삶아낸 수육이 그 사이를 채운다. 조명은 낮게 깔려 술잔을 비추고, 넓은 홀은 사람 소리로 데워진다. 와인과 전통주 리스트가 화려하게 늘어서고, 콜키지 프리라 아끼던 병을 들고 와 한식에 맞춰 여는 손님이 많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와인·전통주 리스트가 화려하고, 콜키지 프리라 아끼던 병을 들고 와 한식에 맞춰 열 수 있어요.
민어전·육전·두릅전 같은 전 요리와 부드러운 수육이 여러 리뷰에서 반복해서 수준급으로 꼽혀요.
차분한 조명 아래 한식을 격식 있게 즐기고 싶은 날, 데이트·모임 자리로 어울려요.
실내가 넓고 사람 소리가 큰 편이라, 조용하고 아늑한 자리를 원한다면 덜 맞아요.
가벼운 희석식 소주로 편하게 많이 마시고 싶다면 증류식 위주라 아쉬울 수 있어요.
공덕역 1번 출구에서 약 105m, 더샵아파트 101동 1층. 콜키지 프리이니 페어링할 와인을 미리 챙겨 가면 좋다. 조용한 자리를 원하면 붐비는 주말 저녁은 피하는 편이 낫다.
구글 평점 4.1 (리뷰 1,051개). '민어전이 저세상 맛', '콜키지 프리로 와인 페어링 최고' 등 반복 호평. 수요미식회 보쌈편 방영 언급(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