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앞에서 육즙 가둬 구워주는 호주산 양갈비를, 콘샐러드·올리브 얹은 또띠아에 싸 먹는 1990년생 노포.
누린내 없이 잘 익힌 양갈비를 좋아하고, 유행보다 세월이 검증한 노포의 공기를 편안해하는 당신이라면 — 직원이 구워주는 손맛과 또띠아 쌈, 구수한 전골까지 한 상에서 누릴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나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기대한다면, 여긴 회식·단골 손님으로 활기차고 예스러운 식당이라 결이 다를 수 있어요. 1인 방문보다는 둘 이상이 편한 편이에요.
since 1990. 직원이 테이블 앞에서 양갈비를 직접 뒤집어가며 육즙을 가두어 구워낸다. 구워진 살점은 또띠아 위에 고소한 콘샐러드와 올리브를 얹고 겨자소스·마요네즈를 발라 싸 먹는데, 이 조합에서 양 특유의 누린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전골은 들깨가루와 깻잎이 어우러진 국물이 묵직하고 구수해 감자탕을 연상시키고, 라면사리를 넣으면 얼큰함이 배가된다. 넥타이 푼 아저씨들과 오래된 가족 단골로 붐비는, 세월이 맛을 보증하는 노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직원이 육즙을 가두며 구워 누린내 없이 부드럽다는 평이 반복돼요.
구운 양고기를 콘샐러드·올리브와 또띠아에 싸 먹는 방식이 색다르다는 반응이에요.
오래된 가족 단골이 많고 세월이 맛을 보증하는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잘 맞아요.
아저씨 손님과 회식으로 활기차서 차분한 자리를 원하면 덜 맞아요.
PRICE_LEVEL 비쌈 · '가격은 좀 비싼 편'이라는 리뷰가 반복돼요.
전골보다 양갈비를 먼저 시키라는 조언이 리뷰에 반복된다. 예약은 전화로 가능. 둘 이상 방문이 편하고, 라면사리는 전골에 꼭 추가.
구글 평점 4.4 (리뷰 1,034개). "마포에서 호주산 양고기 맛은 제일 좋다", "양냄새 전혀 안 난다", "라면 진짜 맛있다"는 평이 여러 리뷰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