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 철길이 6.3km 벚꽃·은행나무 숲길로 바뀐 연트럴파크에서, 산책 한 번에 카페·맛집 투어까지 끝난다.
산책과 카페·맛집 투어를 한 동선에 엮고 싶은 당신, 꽃 핀 계절에 사진 남기기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걷다 지칠 일 없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한 힐링을 원한다면, 주말 낮의 연트럴파크는 휴식보다 북적임이 앞서고 교차로가 많아 긴 산책이 자주 끊기는 편이에요 — 평일 오전이 한산해요.
경의선 철길이 걷히고 그 자리에 6.3km 선형 숲길이 남았다. 연남동에서 원효로까지 이어지는 길 양옆으로 잔디밭과 낮은 아파트, 인테리어가 세련된 가게들이 나열되고, 봄이면 조팝나무꽃과 벚꽃이,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무가 길을 덮는다. 밤이면 소박한 조명이 발밑을 비추고, 강아지들이 모이는 공터에선 리트리버와 비숑이 함께 뛰논다. 연남동 구간은 '연트럴파크'로 불리며 산책과 카페 투어가 한 번에 되는 도심 속 오아시스다.
6.3km 선형 숲길에 사계절 꽃·단풍이 이어지는 도심 속 오아시스
길 양옆으로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이 늘어서 걷는 동선에 그대로 엮인다
봄 벚꽃·조팝나무, 가을 은행나무, 밤 조명길까지 사진 남기기 좋다
주말 낮엔 휴식보다 북적임이 앞선다 — 힐링은 평일 오전이 한산
교차로가 많아 연속된 긴 산책에는 흐름이 자주 끊긴다
힐링이 목적이면 한산한 평일 오전, 감성적인 분위기는 조명이 켜지는 밤이 좋다. 꽃 사진은 봄(벚꽃·조팝나무)·가을(은행나무) 계절에. 산책은 연남동 연트럴파크 구간부터 시작해 교차로마다 카페·맛집을 들르는 동선이 편하다.
구글 4.5점·리뷰 952개. 리뷰에 반복되는 평 — "언제 와도 청춘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산책로", "데이트코스로 걷다 보면 카페·맛집 투어까지 한 번에", "꽃 핀 계절에 가면 사진 최고". 네이버 블로그 21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