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계단을 다 내려오는 순간 홍대가 사라지고 열대 정원이 통째로 열리는 반전 공간.
홍대 한복판에서 완전히 다른 세계로 순간이동하고 싶은 당신, 커피 맛보다 공간과 사진 한 장이 목적인 당신이라면 계단 아래가 반전처럼 열리는 곳이에요.
다만 조용히 커피 한 잔의 맛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아이들 소리와 이국적 세트가 앞서고 음료값이 사악한(아이스티 8천원)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홍대 골목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홍대라는 사실이 지워진다. 야자수와 볼풀, 정자와 갤러리가 뒤엉킨 넓은 지하 공간이 열대의 밤처럼 꾸며져 있어, 계단을 다 내려오는 순간 완전히 다른 나라에 착지한 기분이 든다. 아이들이 뛰노는 볼풀장과 사진마다 이국적으로 걸리는 배경이 공존해, 앉아 있기보다 둘러보게 되는 카페다. 다만 여름철 지하 실내는 더운 편이고 음료 맛 자체는 분위기만큼 특별하진 않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여러 후기가 '사진 찍기 진짜 잘 나오는 곳'이라 반복 언급 — 배경 하나만으로 해외 감성이 잡힌다.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완전 다른 공간 느낌'이라는 평이 교차 확인된다.
'내부 공간이 굉장히 넓고', '자리 넓고 편한 자리도 있다'는 평이 반복된다.
'아이스티가 8천원', '음료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는 지적이 여러 후기에 반복되고, 맛은 '평범'이라는 평.
'실내가 좀 많이 더웠다', 볼풀장 아이들로 '정신은 없을 수 있음'이라는 평. 방/정자석은 8만원대 최소주문 규정 관련 불만 후기도 존재.
사진이 목적이라면 이국적 세팅이 살아나는 낮~초저녁이 무난하고, 여름엔 실내가 더운 편이니 참고. 정자/방 좌석은 일정 금액 이상 주문 조건이 있으니 입장 전 확인하세요.
구글 평점 4.8 (리뷰 573개). 후기에 "홍대에서 이런 분위기 찾기 쉽지 않다", "해외 감성 제대로", "사진 찍기 진짜 잘 나온다"가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