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물을 층마다 다른 테마로 채운 소품·문구 편집숍에서, 지하 기획 전시까지 쇼핑과 구경을 한 번에.
손에 잡히는 디자인 소품과 작가 문구를 천천히 고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층마다 테마가 바뀌어 구경하는 재미가 오래 가는 곳이에요. 경의선숲길 산책 중간에 들르기도 좋고요.
다만 당신이 목적한 물건만 빠르게 사고 나오는 편이라면, 여긴 '욕망을 참자'는 후기가 반복될 만큼 자잘한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편이에요.
경의선숲길 옆 건물 한 채가 통째로 소품·문구 편집숍이다. 층마다 테마가 나뉘어, 문구와 그립톡·메모지 같은 작은 것부터 캔들·에코백·파우치, 위층의 패치워크 DIY 재료까지 올라갈수록 결이 달라진다. 흔히 보던 디자인이 아니라 일러스트 페어에서 볼 법한 작가 작품과 기획 상품이 섞여 있어, 한 층씩 훑는 자체가 구경거리다. 지하는 상시 기획 전시 공간이라, 쇼핑과 전시가 한 건물에서 이어진다.
문구·소품·DIY 재료가 층마다 다른 테마로 구성돼 천천히 고르는 쇼핑에 맞는다.
지하·1층에서 팝업·전시가 상시 교체돼 쇼핑과 전시 관람이 한 곳에서 이어진다.
흔한 디자인 대신 일러스트 페어급 작가 굿즈가 섞여 구경거리가 새롭다.
'욕망을 참자'는 후기가 반복될 만큼 자잘한 소품이 많아 목적 구매엔 산만할 수 있다.
지하 전시는 주말 대기가 길어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 가깝고 경의선숲길 바로 옆이라 산책 동선에 끼워 넣기 좋다. 지하 전시는 주말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가는 편이 낫다.
구글 평점 4.3 / 리뷰 561개. 후기에 '유명한 곳', '자주 방문', '층별 구성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