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 한 장에 돈까스와 그날의 랜덤 덮밥이 함께 나오는 '돈밥' 한 그릇.
7,000원 한 장에 돈까스와 덮밥까지 넉넉히 얹혀 나오는 가성비 한 끼를 찾는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넓은 자리에서 조용히 정교한 한 상을 즐기고 싶다면, 여깴 좁게 붙어 앙아 빨리 먹는 동네 밥집 쪽이에요.
돈까스 한 장 위에 그날의 덮밥이 랜덤으로 얹혀 나오는 '돈밥'이 이 집의 얼굴이다. 대부분의 메뉴가 7,000원 언저리로 가격이 통일돼 있고, 양은 눌러 담은 듯 넉넉하다. 매장이 좁아 점심시간엔 옆 사람과 어깨가 닿을 만큼 다닥다닥 붙어 먹는다. 셀프 미역냉국은 시원하고, 여름 콩국수는 진하게 갈려 나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7,000원 언저리로 돈까스에 덮밥까지 얹혀 나오는, 양 넉넉한 한 그릇을 찾는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그날그날 덮밥이 랜덤으로 얹혀 나오는 '돈밥'의 뽑기 같은 재미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어울려요.
주문하면 상당히 빠르게 나와, 동선 사이에 가볍게 끼워 넣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넓은 자리에서 느긋하게 먹고 싶다면, 여깴 매장이 좁아 점심엔 옆 사람과 다닥다닥 붙어 먹는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섬세하게 완성된 한 접시를 기대한다면, 여깴 '맛은 평균은 된다'는 가성비 밥집 쪽에 가까워요.
주말(토·일)은 휴무이니 평일에 가야 한다. 점심 피크는 좁은 매장에 사람이 몰려 합석에 가까우니, 붐비는 걸 피하려면 시간대를 살짝 비켜 가는 게 좋다. 자주 온다면 10회 식권(60,000원)이 유리하다.
구글 평점 4.4 · 리뷰 503개. '가성비 갑', '양 많고 빠르게 나온다', '가격이 모든 단점을 상쇄한다'는 평이 여러 리뷰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