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 없이 부드러운 오향족발, 서울 3대 족발로 불리는 홍대 노포
오향의 은은한 향이 밴 족발이 이 집의 축이다. 껍질은 탱글탱글하게 씹히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고, 잡내는 거의 잡히지 않는다. 족발과 보쌈을 반반으로 시키면 쫀득한 쪽과 담백한 쪽을 번갈아 오갈 수 있고, 김치와 양배추 소스가 고기 맛을 받쳐준다. 기본으로 나오는 미니만두국과 물만두가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자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고기 잡내에 예민해 족발을 잘 못 먹었던 당신이라면 — 오향으로 잡내를 눌러 부드럽게 풀어낸 이 집이 반가운 곳이에요. 반반에 소주 한 병 놓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저녁 모임을 좋아한다면 잘 맞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격식 있는 한 상을 기대한다면, 여긴 여럿이 왁자하게 먹는 노포 분위기라 결이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자극적이고 새로운 맛을 찾는다면 정직한 기본기 쪽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저녁 피크엔 웨이팅 가능
- 대표메뉴
- 오향족발, 족발·보쌈 반반
- 요리종류
- 한식 · 족발/보쌈
- 1인 가격
- 약 2~3만 원 (반반 대 2~3인 기준)
- 영업시간
- 매일 12:00~24:00
- 웨이팅
- 평시 바로 입장, 저녁 피크엔 대기 가능
- 예약
- 예약 없이 방문
- 위치
- 홍대입구역 2번 출구 도보 약 3분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저녁엔 술이 당긴다는 후기가 많으니 미니만두국·물만두를 안주 삼아 소주와 함께. 여럿이면 족발·보쌈 반반 대를 추천.
시그니처와 메뉴
족발·보쌈 반반 (대) · 약 3만 원대
쫀득한 족발과 담백한 보쌈을 한 접시에, 2~3인
오향족발 · 가격 미상
오향의 은은한 향, 이 집의 시그니처
불족발 · 가격 미상
너무 맵지 않게 매콤한 변주
쟁반국수 · 가격 미상
새콤하게 곁들이는 사이드
미니만두국·물만두 · 기본 제공
서비스로 나오는 안주
- 족발·보쌈 반반 (대) — 쫀득한 족발과 담백한 보쌈을 한 접시에, 약 3만 원대
- 미니만두국·물만두 —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 안주, 소주를 부르는 자리
- 쟁반국수 — 족발과 곁들이기 좋은 새콤한 사이드
- 불족발 — 너무 맵지 않게 매콤한 변주
분위기
번잡한 홍대 한복판에서 살짝 비켜난 자리라 소음이 덜하고, 여럿이 둘러앉아 이야기하며 먹기 좋은 편안한 노포 분위기다. 청결하고 서비스가 친절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공간의 이야기
리뷰에 '서울 3대 족발' '외국인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다'는 언급이 반복되는 홍대역 족발집이다. 오향으로 잡내를 눌러 부드럽게 풀어내는 방식이 이 집의 정체성으로 꼽힌다.
이곳만의 매력
족발을 잘 못 먹던 사람도 돌려세웠다는 후기가 반복될 만큼, 오향으로 잡내를 잡아 부드럽게 풀어내는 기본기가 이 집의 차별점이다.
동네 이야기
홍대입구역·연남동 상권 초입에 있어 식사 후 연남동 카페 거리나 경의선숲길 산책으로 이어지기 좋다. 리뷰에는 인근 LP바(달빛소리)로 2차를 이어가는 코스도 언급된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6 / 리뷰 500개. 리뷰에 '부드럽고 잡내 없다' '서울 3대 족발' '외국인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다'는 평이 반복. 네이버 카페 후기·모임 장소로 다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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