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메론빵과 버터가 고인 메론소금빵 — 이 조합 하나로 찾아갈 만한 집.
갓 구운 빵과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 공기를 함께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남산골 산책 전후로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메론빵·소금빵 같은 확실한 대표 메뉴를 진한 말차라떼나 사이펀 커피와 맞춰 먹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넓고 여유로운 좌석에서 오래 머물는 카페를 찾는다면, 여깆0 공간이 좁고 주말엔 만석이 잦은 편이에요. 든든한 식사나 다양한 원두 선택을 기대한다면 기대와 다를 수 있어요.
남산골 한옥마을 뒷골목, 목조 톤의 좁고 아늑한 공간에 갓 구운 빵 냄새가 깔린다. 간판 메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메론빵, 그리고 버터가 고여 '버터동굴'이라 불리는 메론소금빵이다. 사이펀으로 내린 커피와 진한 말차라떼가 빵과 짝을 이룬다. 일본 소도시 빵집을 옮겨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종류별로 하나씩 골라 담게 되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목조 톤의 좁고 고즈넉한 공간, 여러 리뷰가 '아늑하다·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반복해 적었다.
메론빵·메론소금빵이 거의 모든 소스에서 이 집을 대표하는 이유로 꼽힌다.
푸딩모찌·당고 등 일본식 디저트를 사이펀 커피·말차와 함께 시도해볼 수 있다.
여러 후기가 사람이 많아 자리 잡기 어려웠다고 적었다. 오래 머물기엔 붐빈다.
든든한 한 끼보다 빵과 음료를 가볍게 즐기는 곳이다.
예약이 없고 주말엔 만석이 잦으니, 남산골 한옥마을 산책 전 오전 시간대에 들러 빵을 먼저 사두면 좋다. 종류별로 하나씩 담아 한옥마을 벤치에서 먹는 동선을 여러 후기가 추천한다.
구글 평점 4.9 · 리뷰 1,231개. 네이버 블로그 다수에서 '메론빵으로 유명한 집'으로 반복 언급, '버터동굴' 메론소금빵과 진한 말차라떼가 여러 리뷰에서 교차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