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썰어 삐뚤빼뚤한 손칼국수 면을 진한 멸치육수에 담고, 셀프 김치와 밥까지 곁들이는 가성비 한 끼.
진한 멸치육수와 손으로 썬 두툼한 면, 셀프 김치에 밥까지 말아 배부르게 먹는 한 끼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가성비와 손맛을 동시에 채워주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트렌디한 공간이나 정갈한 플레이팅을 기대한다면, 여긴 회전 빠른 노포 분위기에 양으로 승부하는 편이에요.
바로바로 칼로 썰어 삐뚤빼뚤한 면이 진한 멸치육수 안에서 쫄깃하게 엉킨다. 양은 어마어마해서, 밥까지 말 생각이면 면을 적게 주문하라는 말이 리뷰마다 반복된다. 셀프 코너에는 매일 담그는 익은김치와 겉절이 두 종류, 그리고 밥이 놓여 있어 먹을 만큼 덜어 먹는다. 여름엔 꾸덕하고 진한 콩국수로, 겨울엔 직접 빚은 만두가 들어간 칼만두로 메뉴가 바뀐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바로 썬 삐뚤빼뚤 면 + 진한 멸치육수 + 셀프 김치 2종에 밥까지, 든든한 한 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아요.
매일 담그는 김치와 직접 빚는 만두 등 손으로 만드는 정직한 노포 밥집을 찾는다면 좋아요.
여름 콩국수·겨울 칼만두처럼 철 따라 바뀌는 메뉴를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즐거운 곳이에요.
양이 매우 많아 밥까지 말 생각이면 면을 적게 주문해야 할 만큼, 소식하는 사람에겐 부담일 수 있어요.
정갈한 분위기나 여유로운 체류를 기대한다면, 회전 빠른 노포 특유의 실용적인 공간이에요.
밥까지 말아 먹을 생각이면 면을 적게 주문하는 게 좋다. 콩국수는 설탕이 기본이 아니라 원하면 따로 요청해야 한다. 주차는 3,000원 지원된다. 여름엔 콩국수, 겨울엔 칼만두로 메뉴가 바뀌니 계절을 확인하고 가면 좋다.
구글 평점 4.4 / 리뷰 410건. "진한 멸치육수", "삐뚤빼뚤 면", "양 어마어마", "꾸덕한 콩국수"가 리뷰에 반복 등장. "매년 여름 찾아 먹는다"는 단골 후기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