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안팎에 도드람한돈 두툼한 등심·안심을 바삭하게 튀겨내는, 노량진 고시촌의 '가성비 끝판왕' 돈카츠.
물가 오른 요즘 만원 안팎으로 두툼한 고기 돈카츠를 배부르게 먹고 싶은 당신, 혼밥 1인석에서 조용히 한 끼 해결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노량진에서 가장 먼저 꼽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겉이 유리처럼 부서지는 프리미엄 일식 돈카츠의 정교한 튀김옷이나 넓고 분위기 있는 공간을 기대한다면, 여긴 좁고 실용적인 로컬 밥집에 가까운 편이에요.
노량진역에서 만양로 골목으로 10분쯤 걸어 들어가면 나오는 아담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도드람한돈에 참깨를 뺀 재료 대부분이 국내산이고, 두툼하게 썬 고기를 바삭한 튀김옷으로 감싸 튀겨낸다. 안심은 결이 부드럽게 풀리고, 등심은 고기 씹는 맛이 앞선다. 밥·샐러드·국·깍두기가 함께 나오고 돈카츠를 뺀 나머지는 리필된다. 입구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반납까지 셀프로 돌아가는, 오래된 노량진식 한 끼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만원 안팎에 도드람한돈 두툼한 등심·안심, 리뷰마다 '가성비 끝판왕' 반복
고시생들의 추억이 담긴 오래된 로컬 돈카츠, 현지인 맛집으로 꾸준히 언급
1인 테이블·키오스크 셀프 주문으로 혼자 조용히 한 끼 하기 좋음
아담하고 실용적인 로컬 밥집, 분위기나 넓은 좌석을 기대하면 아쉬움
'다 아는 맛'의 상향평준화된 돈카츠 — 실험적이거나 새로운 맛은 아님
노량진 다른 가게보다 조금 높다는 평, 다만 양·질로 납득한다는 반응
월요일 정기 휴무, 라스트오더 19:30. 붐비는 점심을 피하려면 평일 저녁이 여유롭다. 포장은 메뉴당 1,000원 추가. 노량진역에서 도보 약 10분.
구글 평점 4.6 (리뷰 330개). 네이버 블로그 636건·카페 38건. 리뷰에 '가성비 끝판왕', '두툼한 고기', '바삭한 튀김옷', '노량진 터줏대감·고시생 추억'이 반복 등장. 노량진 코돈부르 돈가스 3대장으로 자주 비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