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시촌 터줏대감, 가성비 등심 돈카츠
노량진역에서 만양로 골목으로 10분쯤 걸어 들어가면 나오는 아담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도드람한돈에 참깨를 뺀 재료 대부분이 국내산이고, 두툼하게 썬 고기를 바삭한 튀김옷으로 감싸 튀겨낸다. 안심은 결이 부드럽게 풀리고, 등심은 고기 씹는 맛이 앞선다. 밥·샐러드·국·깍두기가 함께 나오고 돈카츠를 뺀 나머지는 리필된다. 입구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반납까지 셀프로 돌아가는, 오래된 노량진식 한 끼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물가 오른 요즘 만원 안팎으로 두툼한 고기 돈카츠를 배부르게 먹고 싶은 당신, 혼밥 1인석에서 조용히 한 끼 해결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노량진에서 가장 먼저 꼽을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겉이 유리처럼 부서지는 프리미엄 일식 돈카츠의 정교한 튀김옷이나 넓고 분위기 있는 공간을 기대한다면, 여긴 좁고 실용적인 로컬 밥집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키오스크 셀프 주문, 평일 저녁은 여유
- 대표메뉴
- 등심돈카츠(8,000원) · 안심돈카츠(12,000원) · 치킨카츠
- 요리종류
- 일식 돈카츠 전문 (도드람한돈, 참깨 제외 국내산)
- 웨이팅
- 평일 저녁은 여유로운 편, 점심은 붐빔
- 예약
- 예약 없음, 키오스크 셀프 주문·반납
- 영업시간
- 화~일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월 휴무
- 혼밥
- 1인 테이블 있음 — 혼밥 최적화
월요일 정기 휴무, 라스트오더 19:30. 붐비는 점심을 피하려면 평일 저녁이 여유롭다. 포장은 메뉴당 1,000원 추가. 노량진역에서 도보 약 10분.
대표 메뉴
등심돈카츠 · 8,000원
고기 씹는 맛이 앞서는 가성비 메인
안심돈카츠 · 12,000원
결이 부드럽게 풀리는 두툼한 안심
치킨카츠
두툼하고 소스가 살짝 매콤함
- 안심돈카츠 12,000원 — 결이 부드럽게 풀리는 두툼한 안심
- 등심돈카츠 8,000원 — 고기 씹는 맛이 앞서는 가성비 메인
- 치킨카츠 — 두툼하고 살짝 매콤한 소스, 안 좋아하던 사람도 괜찮다는 평
- 밥·샐러드·국 리필 — 돈카츠 빼고 다 리필되는 푸짐한 구성
분위기
아담하고 실용적인 로컬 밥집. 입구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반납까지 셀프로 도는 조용한 회전. 오너의 친절한 접객, 평일 저녁이면 붐비지 않고 여유롭다.
공간의 이야기
노량진 고시촌의 오래된 돈카츠집으로, 여러 후기에서 '고시생들의 추억이 담긴'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어릴 때 먹던 코돈부르 돈가스와 가장 흡사하다는 평이 반복되며, 노량진 돈카츠 3대장(오이시·주주·이든) 비교글에 꾸준히 등장한다.
이곳만의 매력
프리미엄으로 흐르지 않고 '가성비 두툼한 고기'라는 노량진식 정체성을 지키는 돈카츠. 등심 8,000원이라는 가격대에 도드람한돈·국내산 재료를 쓰는 조합이 이 동네에서 흔치 않다.
동네 이야기
노량진역 만양로 일대 — 혼밥 가능하고 가성비 좋은 식당이 밀집한 고시촌 골목. 어린이날 가족 코스로 인근 '와가마마' 함박스테이크와 묶는 후기도 있고, 근처 주주돈가츠·오이시돈카츠와 돈카츠 비교 코스로 돌기 좋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6 (리뷰 330개). 네이버 블로그 636건·카페 38건. 리뷰에 '가성비 끝판왕', '두툼한 고기', '바삭한 튀김옷', '노량진 터줏대감·고시생 추억'이 반복 등장. 노량진 코돈부르 돈가스 3대장으로 자주 비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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