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크로플이 대세인 요즘, 두툼하게 구워 크림 잔뜩 올려도 눅눅해지지 않는 벨기에 와플 한 접시.
얇은 크로플 말고 씹는 맛이 있는 두툼한 와플을 찾는 당신, 제철 과일 토핑과 젤라또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서초에서 확실한 한 접시예요.
조용히 오래 작업하거나 푹신한 좌석에서 여유 부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자리가 좁고 분위기가 왁자한 편이에요.
두툼한 벨기에 와플이 이 집의 전부다. 유행하는 얇은 크로플 반죽이 아니라 도톰하게 구워, 위에 크림과 젤라또를 잔뜩 올려도 금세 눅눅해지지 않는다. 제철마다 토핑이 바뀌어 여름엔 체리와 딸기 젤라또가 올라가고, 티라미수·두바이 초콜릿 같은 변주도 돈다. 자리는 딱딱하고 좁은 편이라 오래 눌러앉기보다 왁자한 분위기에서 한 접시 비우고 나오는 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얇은 크로플과 차별화된 두툼한 벨기에 와플이 여러 후기에서 일관되게 호평.
여름 체리·딸기 젤라또, 티라미수·두바이 초콜릿 등 계절마다 바뀌는 와플.
2만원에 4명이 배불리 먹은 후기 — 양이 넉넉해 일행과 나누기 좋음.
의자와 자리가 딱딱하고 좁아 오래 머무르거나 작업하기엔 불편.
딸기 시럽까지 달아 아메리카노를 곁들이길 권하는 후기 — 단맛에 약하면 부담.
평일 오후 2시 이전이면 아메리카노가 2,500원. 픽 시간대·주말엔 붐비니 회전 빠른 평일 낮이 여유롭다. 와플이 크니 일행과 나눠 시키고, 단맛이 강해 아메리카노를 곁들이는 편이 낫다.
구글 평점 4.6 · 리뷰 661개. 네이버 블로그에 '두껍지만 눅눅하지 않은 와플' '인생 와플'이 반복 언급되는 서초·교대 와플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