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에서 20년 가까이 자리를 지킨, 똠얌꿍·쏨땀·모닝글로리가 고루 강한 태국 노포.
고수 빠진 태국 음식도 편하게 즐기고, 똠얌꿍·팟타이·쏨땀을 여럿이 나눠 먹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서초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에요.
조용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코스처럼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실용적이고 북적이는 동네 밥집에 가까운 편이에요.
똠얌꿍의 신맛이 먼저 오고, 매운 기운은 뒤에서 천천히 따라온다. 쏨땀은 매운맛 단계를 골라 주문하고, 모닝글로리는 센 불에 볶여 마늘 향이 진하다.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나시고랭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 두 명이 몇 접시를 시키면 배가 터진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음식 자체로 2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동네 노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똠얌꿍·쏨땀·모닝글로리·팟타이·푸팟퐁커리까지 리뷰마다 '다 잘한다'는 평이 반복돼 실패 확률이 낮아요.
고수 없이도 즐길 수 있고, 쏨땀 매운맛 단계나 모닝글로리 같은 메뉴로 한 발 더 나가볼 수도 있어요.
화려함보다 음식으로 서초에서 오래 버텨온 집이라, 관광지가 아닌 진짜 동네 밥집을 찾는다면 잘 맞아요.
예약을 받지 않아 저녁·주말엔 자리를 기다리거나 만석을 감수해야 해요.
나시고랭 등 일부 메뉴는 '간이 세다'는 후기가 있어, 심심한 맛을 원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예약을 받지 않으니 저녁·주말은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편이 낫다. 자체 주차장이 만차면 건너편 이마트에 세워야 하고 주차비가 든다. 2인이면 볶음면·커리·튀김을 한 접시씩 시키면 배부르게 나눠 먹을 수 있다.
구글 평점 4.4 / 리뷰 344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다수(재방문·'여름이면 생각나는' 등 반복). "서초동에서 이 집이 최고"라는 평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