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18시간 저온숙성해 구운 먹물 포카치아 — 빵이 주인공인 이탈리안 샌드위치.
빵 자체의 식감과 풍미를 아끼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브런치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아침 일찍 한강 피크닉이나 근처 도서관 나들이용으로 포장해 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느긋하게 앉아 즐기는 카페형 브런치나 화려한 플레이팅을 기대한다면, 여긴 좌석이 아담하고 포장 중심에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편이에요.
서초역과 예술의전당 사이 골목, 30년 경력의 이탈리아 셰프가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문을 여는 작은 샌드위치집이다. 간판 재료는 18시간 저온숙성해 직접 구운 검은 먹물 포카치아 — 쫄깃하고 담백한 빵 자체가 맛의 중심이다. 구운 가지에 바질 페스토를 얹은 멜란자네, 네 가지 치즈와 감자가 묵직하게 들어찬 파타타, 마르게리따·제노베제 피자샌드위치가 이탈리아산 토마토와 프랑스산 밀가루로 자극 없이 풍성하게 채워진다. 설탕을 넣지 않은 음료와 바삭한 수제 그래놀라까지,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한 건강한 한 끼로 통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18시간 저온숙성해 직접 구운 먹물 포카치아의 쫄깃·담백한 식감이 맛의 중심이다.
구운 가지+바질 페스토(멜란자네), 4치즈+감자(파타타) 등 흔치 않은 재료 구성.
무설탕 음료와 자극 없는 재료로 아침·브런치 한 끼가 부담 없다.
매장이 아담하고 포장 중심이라 느긋한 카페형 브런치와는 거리가 있다.
오후 4시면 문을 닫고 점심 이후 인기 메뉴가 품절돼 서둘러 가야 한다.
오전 7시부터 여니 아침 일찍 한강 피크닉이나 근처 방배숲도서관·서초그림책도서관 나들이용으로 포장해 가기 좋다. 인기 메뉴는 점심 이후 품절되니 서둘러 방문할 것.
구글 평점 5.0 · 리뷰 155개. 여러 후기에서 '18시간 저온숙성 먹물 포카치아', '자극 없이 속 편한 맛', '수제 그래놀라·땅콩버터'가 반복 언급. 네이버 블로그 다수 '서초역 샌드위치 맛집'으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