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부터 그 자리, 서울 3대 빵집의 원조 성북동 본점
1968년에 문을 연 자리에서 3대째 빵을 굽는다. 1층은 사라다빵·슈크림빵·단팥빵이 쉴 새 없이 채워지는 넓은 제과 매장이고, 2층은 산 빵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카페다. 슈크림은 계란과 생크림의 신선함이 그대로 남아 과하게 달지 않고, 빵은 매일 당일 생산해 오전이면 아직 따뜻한 것들이 진열대에 오른다. 화려한 신상 디저트보다 반세기 동안 손을 안 탄 클래식이 이 집의 전부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반세기 이어온 원조와 안 단 슈크림·사라다빵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성북동 산책 코스에 가장 먼저 거칠 클래식 빵집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신상 디저트나 가성비를 우선한다면, 여긴 변함없는 클래식 위주이고 가격대도 있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오픈부터 대기 붐빔
- 대표메뉴
- 사라다빵·슈크림빵·롤케이크·단팥빵
- 요리종류
- 클래식 베이커리·제과
- 1인가격
- 1만~2만원대 (빵 3~4종)
- 영업시간
- 매일 09:00~20:30
- 웨이팅
- 오픈부터 손님 많음 · 오전 이른 시간 추천
- 좌석
- 2층 카페 공간 넓음 (음료 가능)
- 주차
- 매장 앞·측면 가능하나 협소·불편
오픈(09:00) 직후가 갓 구운 빵도 많고 대기도 덜하다. 예약은 받지 않으니 인기 메뉴(사라다빵·슈크림빵)는 이른 시간에 가는 게 안전하다.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1분, 성북동 길상사·수연산방 코스와 묶으면 동선이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슈크림빵 · 약 3,000원
계란·순수 생크림, 안 달고 신선
사라다빵 · 약 5,000원
원조 대표 메뉴, 큰 편
롤케이크
부드럽고 담백한 시그니처
단팥빵·크림치즈빵
오랜 역사의 클래식 라인
벌꿀빵
후기에서 반복 언급되는 메뉴
- 슈크림빵 — 계란·순수 생크림의 신선함이 남아 안 달다 (약 3,000원)
- 사라다빵 — 반세기 이어온 원조 메뉴, 큰 편 (약 5,000원)
- 롤케이크 — 부드럽고 담백한 시그니처 (조각/홀)
- 단팥빵·크림치즈빵 — 오랜 역사의 클래식 라인
분위기
오래된 동네 빵집 특유의 분주함이 흐른다. 오픈 직후부터 손님이 밀려들고, 갓 나온 빵의 온기와 진열대를 채우는 소리가 이어진다. 2층 카페는 넓고 한산한 편이라 산 빵을 앉아 먹기 좋다.
공간의 이야기
1968년 문을 연 뒤 3대에 걸쳐 반세기 넘게 같은 자리에서 이어져 온 제과점으로, 여러 매체와 빵 애호가 커뮤니티에서 '서울 3대 빵집'으로 반복 소개된다. 다수의 제과명장을 배출한 곳으로도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신상 디저트가 넘치는 시대에 1968년 원조 메뉴를 당일 생산 그대로 지켜온, 서울 3대 빵집으로 불리는 몇 안 되는 노포 제과점.
동네 이야기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1분. 도보권에 길상사·수연산방(전통찻집)·성북구립미술관·우리옛돌박물관이 이어져 성북동 문화 산책 코스의 시작점 또는 마무리로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쉴 새 없이 채워지는 1층 진열대의 클래식 빵들, 오래된 간판이 걸린 성북동 본점 외관.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1 · 리뷰 1,568개. 여러 매체·카페에서 '서울 3대 빵집'으로 반복 언급, 다수 제과명장 배출처로 소개. 네이버 블로그 149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