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언덕 끝, 직접 볶는 핸드드립과 앤티크 뷰
성북동 언덕이 끝나는 자리, 필로티 1층에서 사장이 직접 원두를 볶는다. 케냐AA부터 강배전·약배전까지 원두를 골라 잔마다 핸드드립으로 내리고, 뜨거운 음료도 바로 마시기 편한 온도로 나온다. 2층과 3층 테라스에 오르면 성북동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고, 실내는 중남미풍 앤티크 소품으로 채워져 유럽의 오래된 응접실 같은 공기가 흐른다. 음료 곁에는 쿠키나 과자가 접시에 정갈하게 곁들여 나온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커피 한 잔에 값을 아끼지 않고, 조용히 대화하며 언덕 뷰를 오래 눌러앉아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성북동 산책의 끝에 두기 딱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트렌디한 신상 카페의 활기나 넓고 붐비는 좌석을 찾는 당신이라면, 여긴 골목 언덕을 올라야 하고 주차도 빠듯한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 · 주말 오후 만석 잦음
- 시그니처
- 원두 선택 핸드드립 커피 (케냐AA·강배전~약배전)
- 가격대
- 커피 6,000~8,000원, 라떼 8,000원선
- 뷰
- 성북동 고지대 전경 (2·3층·테라스)
- 좌석
- 실내 + 테라스, 주말 오후 만석 잦음
-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 예약·웨이팅
- 예약 없음, 주말 낮 대기 가능
- 주차
- 8~10대 (좁아 주말 만차 잦음)
꽃 필 무렵이나 야간에 오면 언덕 뷰가 더 좋다는 평이 많다. 주차는 8~10대로 빠듯하고 주말 낮엔 테이블이 거의 찬다. 안국역 2번 출구 앞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성대후문에서 내려 걸어가는 동선이 편하다. 현금 결제 언급이 있으니 현금을 챙기면 안전하다.
시그니처와 메뉴
핸드드립 커피 (케냐AA hot) · 7,500원
원두 선택 가능, 강배전~약배전
라떼 · 8,000원선
치즈케이크
진하고 꾸덕한 식감
- 원두 선택 핸드드립 커피 (케냐AA 등 강배전~약배전) 6,000~8,000원
- 꾸덕한 치즈케이크 — 진하고 밀도 있는 식감
- 음료에 곁들여 접시에 예쁘게 플레이팅되는 쿠키·과자
- 2·3층 테라스에서 보는 성북동 전경
분위기
중남미·유럽풍 앤티크 소품으로 채운 아늑한 실내. 손님 대부분이 단골처럼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고지대라 창밖으로 성북동 지붕들이 내려다보인다. 포근하고 느긋한 공기.
공간의 이야기
천주교 신자인 사장의 세례명을 따 '죠셉'. 필로티 1층을 로스팅 공간으로 쓰며 원두를 직접 볶는 가족 운영 카페다. 리뷰에 따르면 매일 첫 결제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고 한다.
이곳만의 매력
사장이 직접 원두를 볶고 손님이 원두를 골라 잔마다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방식, 그리고 매일 첫 결제액 기부라는 운영 철학이 함께 있는 성북동 언덕 위 앤티크 카페.
동네 이야기
성북동
사진을 남긴다면
2·3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성북동 전경, 그리고 중남미·유럽풍 앤티크 소품으로 꾸민 실내.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리뷰 480개). 네이버 블로그 316건·카페 316건대의 언급. 여러 후기에서 '커피 맛이 정말 좋다', '조용히 대화하기 좋다', '뷰가 예쁘다', '가격대는 있지만 아깝지 않다'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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