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화덕에서 구운 담백한 마르게리타와 쫄깃한 생면 파스타 — 성북동에서 몇 년째 같은 맛을 지키는 레드리본 이탈리안.
화려한 신상보다 검증된 한 그릇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성북동 산책 끝에 화덕피자와 생면 파스타로 채우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인테리어나 인생샷이 나오는 공간을 먼저 찾는다면, 여긴 맛으로 승부하는 담백한 노포에 가까운 편이에요.
성북동 한적한 골목, 화려한 인테리어 대신 한자리를 오래 지켜온 이탈리안이다. 장작 화덕에서 구워낸 마르게리타는 도우가 담백하고 치즈가 넉넉하며, 생면으로 뽑은 파스타는 식감이 쫄깃하다. 코카콜라·블루리본 서베이가 함께 뽑은 레드리본 맛집으로, 몇 년을 다녀도 늘 같은 맛이라는 후기가 반복된다. 커플부터 가족모임, 저녁 비즈니스 자리까지 연령과 국적이 뒤섞이는 자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레드리본 선정에 몇 년째 같은 맛이라는 후기가 반복되는, 맛으로 승부하는 이탈리안
양식당이 생겼다 사라지길 반복하는 성북동에서 꾸준히 자리를 유지해온 곳
커플·가족모임·저녁 비즈니스까지 두루 어울리고 직원 응대가 친절하다는 평
화려한 공간보다 맛에 집중한 담백한 분위기라 인생샷을 노린다면 아쉬울 수 있음
주말·저녁 만석이 잦고 주차는 건너편 유료 주차장(현금)을 이용해야 함
주말·저녁은 캐치테이블 예약이 안전하다. 주차는 건너편 로터스가든/돼지갈비집 주차장을 이용하고 요금은 현금(3~4천원)만 받는다. 브레이크타임(15:00~17:00)을 피해 방문할 것.
구글 평점 4.4 (리뷰 359개). 코카콜라·블루리본 서베이 공동 선정 '레드리본 맛집'. 네이버 블로그 695건·카페 71건. "2~3개월에 한 번 오는데 항상 같은 맛" "성북동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키는 곳" 등 일관된 맛에 대한 반복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