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루프탑에서 성북동 언덕 전망을 내려다보며 먹는 차돌박이 깻잎 파스타 '삼합'.
예쁜 공간에서 파스타 한 그릇 이상의 재미를 찾는 당신이라면 — 차돌박이 깻잎 파스타 '삼합'과 와인잔 낙서 이벤트까지 있는 이곳이 잘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정통 이탈리안의 담백함을 찾거나 차를 몰고 간다면, 여긴 퓨전 색이 강하고 오므라이스류는 다소 느끼한 데다 주차가 어려운 편이에요.
올드한 상호와 달리 안은 감성적인 공간이다. 건물 2·3층과 루프탑을 통째로 쓰는데, 노란 톤으로 꾸민 루프탑은 성북동 언덕의 전망을 그대로 끌어안는다. 입구부터 계단까지 알록달록한 단풍잎 장식이 흩뿌려져 낙엽길을 걷는 듯한 인상을 준다. 파스타와 리조또, 스테이크에 오므라이스·김치볶음밥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메뉴가 한 상에 오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노란 톤 루프탑과 언덕 전망, 입구부터 이어지는 단풍잎 장식이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을 만든다.
차돌박이 깻잎 파스타 '삼합',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등 정통에서 벗어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테이블마다 형광 마커펜 3종이 놓여 와인잔이나 창가 유리에 그림·글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준다.
베이컨크림 오므라이스 등 일부 메뉴는 크림소스가 묽고 다소 느끼한 편이라는 평이 반복된다.
언덕 위 입지로 주차가 어려워 공영주차 후 도보 이동을 권하는 리뷰가 많다.
주차가 어려우니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언덕을 내려오는 동선을 권한다. 루프탑 자리나 창가 낙서 자리를 원하면 오픈 시간(11:30)에 맞춰 워크인하는 편이 예약보다 자리 배정이 유리할 수 있다.
구글 평점 4.5 / 리뷰 219개. 리뷰마다 '삼합' 시그니처와 루프탑 전망, 직원의 세심하고 부담 없는 친절이 반복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