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한옥에서 받는 약선 돌솥밥 한 상
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로를 한참 걸어 올라가야 나오는 안쪽 골목, 한옥을 개량한 좌식 식당이다. 신발을 벗고 온돌 바닥에 앉으면 겨울에도 바닥이 따뜻하게 데워져 있다. 단호박 하나를 통째로 그릇 삼은 약선밥, 상황버섯을 안친 돌솥밥에 채식 위주의 정갈한 반찬이 제각기 다른 결로 곁들여진다. 붐비지 않고 조용해서, 숲속에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기분이라는 후기가 반복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성곽길이나 간송미술관을 걷고 담백하고 건강한 한 끼로 마무리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조용한 한옥에서 부모님을 모시거나 느긋하게 앉아 있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고기 요리나 자극적인 맛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갈비찜·김치찜보다 단호박밥·돌솥밥 같은 밥 위주가 정답인 편이에요. 역에서 걸어 올라가는 거리도 꽤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점심 붐빔 · 단체는 전화 권장
- 대표메뉴
- 단호박 약선밥, 상황 돌솥밥, 나물밥
- 요리종류
- 한식 · 약선/채식 위주 정찬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20:30)
- 웨이팅
- 예약 없이 방문, 점심 시간대 붐빔
- 좌석
- 한옥 좌식(신발 벗고 온돌), 규모 크지 않음
- 주차
- 가게 앞 협소 · 뒷문쪽/공용주차장 이용
붐비는 점심을 피하려면 이른 시간에 가는 게 낫다. 갈비찜·김치찜보다 단호박밥·상황밥·나물밥으로 주문하는 게 후기 만족도가 높다. 주차는 가게 앞이 좁으니 뒷문쪽이나 공용주차장을 이용한다. 식사 후 수연산방(찻집)·성북동 카페 산책으로 이어가기 좋다.
대표 메뉴
단호박 약선밥 · 약 17,000원
단호박 통째를 그릇 삼은 영양밥 + 채식 반찬 한 상
상황 돌솥밥 · 1.7만~2만원대
상황버섯 돌솥밥, 시래기 된장국 곁들임
나물 돌솥밥 · 1.7만~2만원대
여러 나물 돌솥밥, 단호박밥보다 선호한다는 후기 다수
생선구이 (추가) · 단품 추가
밥 상에 곁들이는 구이
오리·닭다리 (추가) · 단품 추가
반마리 단위 추가 가능
- 단호박 약선밥 — 단호박 통째를 그릇 삼아 안친 영양밥, 채식 반찬 한 상, 약 17,000원
- 상황(버섯) 돌솥밥 — 상황버섯을 넣은 돌솥밥,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 곁들임
- 나물 돌솥밥 — 여러 나물을 올린 돌솥밥, 단호박밥보다 이걸 선호한다는 후기 다수
- 생선구이·오리(닭다리) 추가 — 밥 상에 곁들이는 단품 추가 메뉴
분위기
신발을 벗고 온돌에 앉는 개량 한옥. 붐비지 않아 조용하고, 겨울엔 바닥이 따뜻해 오래 앉아 있기 편하다. "숲속에서 밥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기분"이라는 표현이 여러 후기에 반복된다.
공간의 이야기
성북동 성곽길·간송미술관·수연산방으로 이어지는 산책 코스의 점심 자리로 여러 블로그·카페에 꾸준히 언급된다. 조용하고 한적해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성비 한정식으로 추천되며, 밥을 특별하게 지어내는 약선 정찬이 이 집의 정체성이다.
이곳만의 매력
단호박을 통째로 그릇 삼은 약선밥과 상황버섯 돌솥밥을, 신발 벗고 앉는 성북동 개량 한옥 온돌방에서 채식 위주 반찬과 함께 낸다.
동네 이야기
한양도성 성곽길·와룡공원 산책과 이어지는 성북동 안쪽. 간송미술관, 수연산방(상허 이태준 집필터 찻집), 길상사가 도보권. 식사 후 성북동 카페 산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진을 남긴다면
단호박을 통째로 안친 약선밥 한 상, 좌식 한옥 온돌방의 정갈한 반찬 상차림.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0 (리뷰 190개) · 네이버 블로그 436건 · 카페 45건. "정갈한 반찬", "담백하고 건강한 맛", "조용하고 한적", "부모님 모시기 좋은 가성비 한정식"이 여러 소스에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