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바뀌는 과일 파이 — 복숭아·무화과·살구자두통밀 — 를 지나치게 달지 않게 구워내는, 이대·신촌 사람이 다 아는 인생 파이집.
신촌·이대를 걷다 계절 과일 파이 한 조각으로 쉬어 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종류 앞에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지나치게 단 디저트가 부담스러웠던 당신에게 특히 잘 맞아요.
조용히 오래 앉아 카공하려는 당신이라면, 주말 피크타임엔 자리 찾기가 어렵고 2층 테이블 정리도 셀프라 다소 번잡한 편이에요. 커피 자체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당신에겐 음료가 무난한 정도예요.
1층은 테이크아웃 손님으로 분주하고, 파이는 이층 넓은 자리에서 먹는다. 외국 가정집 같은 컨트리풍 인테리어에 피크닉 나온 듯한 공기가 파이와 잘 어울린다. 유리 진열장엔 계절 과일 파이부터 초콜릿·견과류 파이, 식사용 파이, 콘과 비스킷까지 종류가 빼곡하다. 지나치게 달지 않고 과일 본연의 단맛을 살린 결이라,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는 말이 이 동네에서 오래 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계절 과일·초콜릿·견과류부터 식사용 파이까지 종류가 빼곡해 고르는 재미가 있다.
과일 본연의 단맛을 살려 지나치게 달지 않다는 평이 리뷰마다 반복된다.
이대·신촌 사람 사이에서 오래된 '파이 성지'로, 대학가 카페 추천글마다 첫 주자로 등장한다.
피크타임엔 자리 찾기가 어렵고 2층 테이블 정리가 셀프라 카공엔 번잡할 수 있다.
파이는 인정받지만 라떼가 밍밍하다·커피맛이 연하다는 아쉬움이 반복 언급된다.
주말·피크타임은 자리 경쟁이 심하니 평일 낮이나 오픈 직후가 여유롭다. 파이는 계절마다 바뀌니 복숭아·무화과 같은 제철 과일 파이를 노려볼 것. 근처 매운 등갈비·족발집에서 식사 후 디저트로 이어가기 좋다.
구글 평점 4.5 (리뷰 489개) · 네이버 블로그 후기 564건 · 이대·신촌 대학가 카페 추천글에 반복 등장하는 "인생 파이집/파이 성지". 리뷰에 "지나치게 달지 않다", "계절 과일이 신선하다",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가 교차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