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신청곡을 적어 내고, 생맥주에 위스키를 섞은 '데드락'으로 시작하는 30년 된 신촌 노래 호프집.
낡았지만 정든 대학가 술집에서 옛날 노래를 신청해 두고 가볍게 한잔 기울이는 밤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오래 남을 자리예요.
다만 당신이 깔끔한 인테리어나 세련된 화장실, 트렌디한 안주를 기대한다면, 여긴 외관도 화장실도 낡은 편이에요.
낙후된 외관을 밀고 들어가면 안은 의외로 아늑하고, 옛날 노래가 실내를 채운다. 종이에 신청곡을 적어 내면 틀어 주는 곳이라, 연세대와 이대의 밤을 30년 가까이 지켜 온 레트로 감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자리에 앉자마자 시키는 건 데드락 한 잔과 먹태. 생맥주에 위스키를 섞은 데드락은 여기서 처음 마시는 사람이 많고, 시작술로 오래 사랑받아 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종이에 신청곡을 적어 내고 데드락으로 시작하는, 30년 된 대학가 노포 술집이다.
상가번영회가 '오랜 시간 신촌의 밤을 함께한' 곳으로 소개할 만큼 자리를 지켜 왔다.
소수 인원 2차 맥주집으로 자주 꼽히는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동선.
먹태·감자튀김 등 술에 곁들이는 안주 위주로, 식사·요리를 기대할 곳은 아니다.
외관이 낙후됐고 화장실이 특히 낡았다는 평이 반복돼 깔끔함을 원하면 아쉬울 수 있다.
2차 맥주집으로 자주 꼽힌다. 소수 인원으로 가볍게 한잔하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데드락과 먹태부터 시켜 보라는 후기가 많다. 화장실은 낡은 편이라는 평이 반복된다.
구글 평점 4.5 (리뷰 191개). 리뷰에서 '신촌의 인생술집', '데드락 마시러 종종 가는 곳'이 반복. 신촌이대 상가번영회 소개글에 '오랜 시간 신촌의 밤을 함께한' 노포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