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제맥주가 시작된 자리에서, 안주 없이 맥주만으로 승부하는 녹사평 원조 브루샵.
수제맥주의 계보와 라인업 그 자체를 즐기고, 안주 없이 오직 맥주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 페일에일부터 고제 '고스트'까지 한 잔씩 비교하며 마실 이 자리가 반가울 거예요.
다만 당신이 안주나 식사를 곁들이거나, 넓고 편한 좌석에서 오래 앉아 마시고 싶다면 — 여긴 안주가 없고 소규모 스탠딩 위주라 피크타임엔 서서 마실 각오가 필요해요.
2012년 녹사평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한국 크래프트 맥주 붐을 연 맥파이의 원조 브루샵. 안주 하나 없이 맥주만 파는, 개방형 스탠딩 위주의 작고 와일드한 자리다. 열대 과일 향의 페일에일, '기네스 다음'이라 불리는 포터, 서울에서 몇 안 되게 생맥주로 마시는 고제 '고스트'를 잔에 채워 경리단길 초입에서 가볍게 걸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한국 크래프트 붐을 연 브루펍에서 페일에일·포터·고스트를 생으로
서울에서 드문 고제 '고스트' 생맥주와 시즌 스타우트
녹사평·경리단길 크래프트 문화의 상징적 시작점
식사·안주가 필요하면 별도로 해결해야 함
소규모 스탠딩 위주, 월·화 휴무에 오후 5시 오픈
지금은 안주가 없으니 식사는 근처에서 해결하고 맥주만 즐기러 오는 게 맞다. 좌석이 적어 피크타임엔 서서 마실 각오를. 월·화 휴무에 수~일 오후 5시 오픈이라 요일 확인은 필수.
구글 평점 4.5 (리뷰 761개). '맥파이 포터는 명불허전, 기네스 다음 인생 흑맥주' '고스트를 생맥주로 마실 수 있는 서울 유일한 곳' 등 최근 리뷰 반복. 2025년 한국수제맥주 인스타그램 랭킹 1위(18.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