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벽돌 공장이 층마다 다른 이야기가 되는, 성수의 이야기 속 이야기.
성수 감성 편집샵과 층별 큐레이션을 천천히 둘러보며 선물·소품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아래층부터 루프탑까지 오르는 이 동선이 잘 맞을 거예요.
다만 당신이 명확한 목적의 쇼핑이나 가성비 좋은 식사·카페를 원한다면, 여긴 구매욕보다 구경용에 가깝고 디저트 1만원대·루프탑 와인 10만원대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에요.
붉은 벽돌 공장을 4층으로 리모델링해, 층을 오를 때마다 결이 완전히 바뀌는 성수의 복합문화공간. 'Le Conte des Contes(이야기 속의 이야기)'에서 이름을 딴 이곳은 1층 카페 이페메라의 우드톤 아날로그부터 2층 편집샵, 3층 초등학교 복도 같은 브랜드 골목, 4층 루프탑 바 포스트스크립트까지 한 건물 안에서 네 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사는 것보다 구경하고 사진 찍으며 감도를 채우는 공간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2층 SHOP LCDC, 3층 6개 소규모 브랜드 골목 등 성수 감성 편집샵이 밀집
카페·쇼핑·팝업·바가 한 건물에 모여 도심 탐방 동선이 자연스럽다
초등학교 복도 콘셉트 3층과 아날로그 우드톤 1층 등 사진 찍기 좋은 공간
1층 이페메라에서 비스퀴테리 엠오 협업 디저트와 커피로 쉬어갈 수 있다
리뷰 다수가 '사고 싶다기보다 둘러보는 정도'라 목적성 쇼핑엔 아쉽다
디저트 1만원대·루프탑 와인 10만원대 등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다
브런치·안주는 있으나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한 곳은 아니다
11시 오픈 직후가 가장 한산하다. 사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3층 브랜드 골목을 천천히 둘러보고 4층 루프탑에서 마무리하는 아래→위 동선을 추천. 차보다 지하철(성수역·서울숲역) 이용이 편하다.
구글 평점 4.3 · 리뷰 206개(복합공간 기준), 카페 이페메라 별도 평점 4.1 · 누적 방문객 120만 명 돌파, 유튜브·블로그에서 '셀럽이 사랑한 성수 핫플'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