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걷는 90년대 — 아빠 쓰던 디카에 줄 서는 레트로 성지이자 9층 무료 옥상 뷰.
For You당신의 취향 기준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오래된 도심의 결과 레트로 감성을 발로 읽어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여기가 딱이에요. 을지로·종묘와 묶어 걷고, 사라지기 전의 골목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당신에게.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깔끔하게 정돈된 관광지나 에어컨 나오는 실내 코스를 원한다면, 여긴 낡고 복잡한 상가 동선에 도심 자극이 강한 편이에요. 디카 쇼핑까지 하려면 점포 다수가 쉬는 토·일은 피하는 게 좋아요.
1인무료(옥상 전망대) / 빈티지 디카 구매 시 9~15만원
체류1.5~2시간
예약·웨이팅예약 불필요 — 세운옥상 전망대 무료 개방
종로 청계천로 한복판에 선 콘크리트 메가스트럭처, 1968년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전자상가다.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던 이 낡은 골목이 지금은 Y2K 디카를 뒤지는 MZ세대와 옥상 무료 전망대를 찾는 발길로 다시 붐빈다. 9층 세운옥상에 오르면 종묘·을지로 구도심 지붕들 너머로 N서울타워까지 한 프레임에 잡힌다.
레트로·필름/디카 감성을 좋아하는 20~30대을지로·종묘와 묶어 걷는 도심 산책러공짜 뷰포인트를 찾는 여행자사라지기 전의 도심 풍경을 담고 싶은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