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북단 · 국립공원 정상 산행
해발 836.5m, 서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다. 정상 직전 백운봉암문을 지나면 로프를 잡고 오르는 300m 바위 구간이 시작되고, 태극기 아래 꼭대기에 서면 인수봉과 서울·경기 사방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바위에는 1919년 3·1운동 직후 새겨진 암각문이 아직 남아 있다. 도선사 코스가 가장 짧고 무난하게 정상까지 닿는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땀 흘려 오른 정상에서 도시를 발아래 두는 성취감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여기가 서울 근교 산행의 첫손이에요. 바위·로프 구간의 스릴까지 즐긴다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평지 산책이나 무릎에 부담 없는 코스를 찾는다면, 혹은 고소·바위 구간이 두렵다면 여긴 버거울 수 있어요. 주말 정상엔 인증샷 대기 줄까지 생기니 붐빔이 싫다면 이른 시간을 노리세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24시간 개방
- 계절
- 연중 · 10월 중순~11월 초 단풍 절정
- 대표 코스
- 도선사→용암문→백운봉암문→백운대 (왕복 약 4시간)
- 난이도
- 초·중급 (백운봉암문 이후 로프·바위 구간)
- 뷰
- 정상 360도 서울·경기 조망, 인수봉·만경대
- 개방
- 24시간 · 입장료 없음
가장 무난한 건 도선사 입구 출발 코스(용암문·백운봉암문 경유 왕복 약 4시간). 우이동에서 오르는 길은 가파르고 좁아 사람이 몰리면 교행이 어려우니 이른 시간대를 권한다. 정상 인증샷은 주말 대기 줄이 기니 여유를 두자.
이런 방문에 어울려요
- 도심 근교에서 제대로 된 정상 산행을 원하는 사람
- 바위·로프 구간의 스릴을 즐기는 등산 애호가
- 서울 전경 조망과 정상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사람
시그니처와 메뉴
- 해발 836.5m 백운대 정상 — 서울 최고봉, 사방으로 서울·경기 조망
- 백운봉암문에서 정상까지 로프를 잡고 오르는 300m 바위 스크램블 구간
- 정상 태극기 인증샷 (주말엔 차례 기다리는 줄이 생김)
- 정상 바위의 3·1운동 암각문 — 1919년 정재용 선생이 새긴 독립선언 기록
- 백운대·인수봉·만경대를 아우르는 삼각산 봉우리 조망
분위기
가파른 바위와 로프를 지나 올라선 정상에서 서울 전체를 발아래 두는, 성취감이 큰 도심 근교 산행.
공간의 이야기
조선시대에 백운대(836.5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를 통칭해 삼각산이라 불렀고, 백운대가 그 최고봉이다. 정상 직전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성문인 백운봉암문을 지나면 로프를 잡고 오르는 바위 구간이 시작된다. 꼭대기 바위에는 1919년 3·1운동 직후 독립운동가 정재용 선생이 새긴 3·1운동 암각문이 남아 있다. 최근 후기에는 정상에서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보인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지하철로 닿는 도심 국립공원에서 로프를 잡고 오르는 836.5m 암봉 정상을 밟을 수 있는, 서울 최고봉
동네 이야기
우이동·도선사 방면 들머리 주변 등산로 초입 상권, 하산 후 우이동 계곡 일대
사진을 남긴다면
정상 태극기 앞 인증샷, 그리고 백운봉암문 능선에서 바라보는 인수봉 암벽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4.8점 · 리뷰 3,024건. 후기에 '경치·코스 다 좋다', '스릴 있고 재밌다'가 반복되고 정상은 인증샷 대기 줄이 생길 만큼 붐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