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 두 배 두께로 썬 생선 — 초밥이 아니라 회를 밥에 얹어 먹는 감각.
초밥보다 회를 좋아하고, 두툼하게 씹히는 생선의 식감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 밥보다 회가 앞에 서는 이 집이 잘 맞는 곳이에요. 이수·사당에서 실패 확률 낮은 가성비 한 끼를 찾는다면 더욱요.
다만 당신이 밥알이 살아 있는 정통 에도마에 스타일, 얇게 저민 넥타와 섬세한 샤리를 기대한다면, 여긴 두툼함으로 승부하는 한국식이라 광어·한우초밥은 살짝 질기게 느껴질 수 있어요.
생선을 다른 집의 두 배쯤 두껍게 썬다. 그래서 초밥이라기보다 회를 밥에 얹어 먹는 감각에 가깝다. 밥 양은 과하지 않아 회 맛이 앞에 서고, 연어는 맹맛 없이 기름기가 돌고 제철 생선과 성게알이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벽 한 면을 원피스 피규어로 도배한 매장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점심 특선엔 샐러드·계란찜·생선구이·장국이 딸려 나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생선을 다른 집 두 배로 두껍게 썰어, 도톰하게 탱글하게 씹히는 식감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적으로 호평받는다.
밥 양이 과하지 않아 회 맛이 살아 있어, 정통 초밥보다 사시미 지향인 사람에게 잘 맞는다.
이수·사당 지역 맛집 정리글에서 가성비 좋고 신선한 대표 스시집으로 반복 언급된다.
일본식 선어 초밥이 아닌 한국식이라 숙성감이 덜하고, 광어·한우초밥은 두툼한 탓에 살짝 질기다는 평이 반복된다.
얇은 넥타와 아쉬운 샤리를 지적하는 후기가 있어, 밥알과 온도의 정교함을 중시하면 아쉬울 수 있다.
평일 저녁 7시쯤엔 웨이팅은 없어도 거의 만석이니, 여유롭게 먹으려면 오픈 직후나 점심 특선 시간대가 낫다. 두툼한 생선을 원하면 특초밥, 소고기를 좋아하면 시그니처 초밥으로 갈리니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총신대입구(이수)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구글 평점 4.2 (리뷰 1028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681건. 블로그마다 "10년·14년째 단골", "이수역 대표 스시집"이 반복되고, 카페 지역 맛집 정리글에서 "가성비 좋고 신선한 스시집"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