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에서 31종 생맥주를 무료로 시음해보고 고른 뒤, 도시 야경이 트인 루프탑에서 마신다.
다양한 생맥주를 시음하며 고르는 재미를 좋아하고, 소개팅이나 데이트로 조도 낮은 분위기 있는 2차를 찾는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안주 하나하나의 완성도를 깐깐하게 따지는 당신이라면, 여긴 하몽·나초 같은 일부 메뉴의 양과 간이 아쉬울 수 있는 편이에요.
이수역 14번 출구 바로 앞 이호빌딩 4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면 조명을 한껏 낮춘 어두운 실내와 도시 야경이 트인 넓은 루프탑 테라스가 나뉘어 있다. 카운터 중앙에서 31종 로컬·수입 생맥주를 무료로 시음해보고 고를 수 있고, 라 트라페·올드 라스푸틴 같은 이름들이 탭에 걸려 있다. 페퍼로니 피자, 감자튀김, 찹스테이크 같은 안주가 맥주와 함께 나오고, 기본 팝콘은 리필된다. 수요일 밤 8시 반에는 추가 비용 없이 라이브 재즈가 열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무료 시음 후 취향껏 고르는 구조라 맥주 탐험을 좋아하면 딱이에요.
조도 낮은 실내와 도시 야경 테라스가 나뉘어 데이트·소개팅 2차로 좋아요.
매주 수요일 밤 추가 비용 없이 재즈 공연이 있어 그날을 노리면 특별해요.
피자·감튀는 호평이지만 하몽·나초는 양과 간이 아쉽다는 평이 반복돼요.
맥주와 비어 칵테일 위주라 다른 술을 찾으면 선택지가 좁아요.
날씨 좋은 날 루프탑 야경을 노린다면 초저녁, 조용히 마시려면 9시 이전 방문이 좋아요. 라이브 재즈는 수요일 20:30. 엘리베이터는 건물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어요.
구글 평점 4.4 · 리뷰 390개, 네이버 블로그 189건. 리뷰에서 '분위기'·'다양한 맥주 시음'·'루프탑 야경'이 반복 언급, "사람들이 잘 몰랐으면 할 정도"라는 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