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번화가에 숨은 3층 로스터리에서, 직접 로스팅한 필터 커피와 '명불허전' 티라미수를 층마다 다른 표정 속에서 만난다.
번화가 한복판에서도 조용히 앉아 오래 머물 자리를 찾는 당신이라면, 옆 테이블과 가까워도 대화가 새어 나오지 않는 이곳이 잘 맞는 곳이에요. 직접 로스팅한 필터 커피와 층마다 다른 분위기를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사람에게도요.
다만 당신이 고소하고 묵직한 커피를 선호한다면, 이 집 시그니처는 산미가 도드라지는 편이라 취향이 갈릴 수 있어요. 계단이 가파르고 좁으니 층 이동이 부담스러운 날이라면 1층에 자리 잡는 편이 편해요.
사당역 10번 출구 뒷골목, 번화가의 소음이 잘 닿지 않는 자리에 숨어 있다. 문을 열면 바깥과 온도가 다른 공간이 펼쳐진다 — 높은 층고에 식물이 우거지고, 은은한 조명과 낮게 깔리는 음악이 흐른다. 1층은 자리가 가장 많고, 2층은 1층을 내려다보는 뷰, 3층은 햇살이 깊게 드는 층으로 층마다 표정이 다르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리는 필터 커피와 시그니처 티라미수가 이곳의 두 축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다양한 필터 커피 라인업 — '커피에 진심인 곳'이라는 평이 반복된다.
높은 층고·우거진 식물·은은한 조명으로 '해외 휴양지 같다'는 반응이 나오는 공간.
여느 티라미수와 색다르고 크림이 풍성하다는 평이 여러 리뷰에서 겹친다.
시그니처가 산미 계열이라 고소하고 묵직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과는 취향이 갈린다.
3층 건물에 층계가 가파르고 좁아 층 이동이 다소 부담될 수 있다.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뒷골목으로 들어가야 보인다. 햇살을 즐기려면 봄·낮 시간대 3층 자리가 좋고, 자리가 넉넉한 건 1층이다. 계단이 가파르니 층 이동에 유의.
구글 평점 4.4 (리뷰 365개). 리뷰에서 "숨겨진 보물", "높은 층고에 훌륭한 인테리어", "티라미수 명불허전", "커피에 진심인 곳"이라는 평이 반복. 네이버 블로그 869건·카페 257건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