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 먹는 양고기 말고, 입에서 풀어지는 양수육 — 여기서 양에 대한 편견이 무너진다.
구운 양고기의 누린내 때문에 양을 멀리했던 당신이라면 — 수육 한 점에 생각이 바뀌는 곳이에요. 와인이나 위스키를 아끼는 당신이라면, 콜키지 프리라 들고 온 병을 편하게 열 수 있어요.
느긋하게 늘어져 마시고 싶은 당신이라면, 1시간 50분 시간제와 타이트한 예약 규칙이 조금 깐깐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양이 적은 편이라 든든한 한 끼를 원하면 인당 3인분은 각오해야 해요.
구워 먹는 양고기에 지쳤다면 여기서 편견이 무너진다. 숯불 앞에 앉는 대신, 양 뱃살 부위를 삶아낸 수육이 접시째 나온다.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풀리고, 잡내 대신 기름의 단맛이 남는다. 수육으로 시작해 갈비 구이를 거쳐 전골로 끝나는 코스가 정석이다. 평일은 5시 1부·7시 2부로 나뉘고 한 타임 1시간 50분, 음식은 빠르게 나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구이가 아닌 삶은 수육으로, 누린내 없이 부드럽게 풀어진다는 평이 여러 소스에 반복된다
블루리본에 오른 양고기 전문점으로, 수육→전골 코스가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와인·위스키·백주 반입이 무료라 아끼는 병을 편하게 열 수 있고 잔 세팅도 해준다
평일 1부·2부로 나뉘고 한 타임 1시간 50분, 예약 규칙이 깐깐해 피곤하다는 후기가 있다
수육 양이 적어 든든하게 먹으려면 인당 3인분 이상 각오해야 한다
평일 1부(5시)에 가야 웨이팅이 적다. 예약은 필수. 콜키지 프리라 와인·위스키를 챙겨 가면 잔 세팅까지 해준다. 수육으로 시작해 전골로 마무리하는 코스가 정석. 양이 적으니 인당 넉넉히 주문할 것.
구글 평점 4.4 (리뷰 428개). 블루리본 선정. 여러 블로그가 '양수육의 성지' '양고기의 편견을 깨주는 곳' '예약 없이는 맛볼 수 없는 극강의 양고기 수육'으로 반복 언급. 동작구·노량진 맛집 리스트 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