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국산 콩을 맷돌로 갈아 크림처럼 진하게 뽑아내는 여름 콩국수 한 그릇.
국물 하나에도 재료의 출처를 따지는, 손맛 밴 콩요리 노포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맷돌 콩국물과 두부 청국장이 오래 남는 곳이에요.
조용하고 정갈한 응대 속에서 천천히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피크타임 소란과 무뚝뚝한 서빙이 걸릴 수 있는 편이에요.
강원도 홍천에서 공수한 국산 콩을 맷돌로 직접 갈아 콩탕과 콩국수로 내는 노원의 콩요리 전문점이다. 벽마다 허영만 백반기행을 비롯한 방송 출연 사진이 빼곡히 걸려 오래된 노포의 내력을 말한다. 여름이면 크림처럼 진한 콩국물의 콩국수를 먹으러 웨이팅이 늘어서고, 콩나물밥과 청국장에 두부가 두툼하게 든 정식이 사철 이어진다. 서울생활사박물관 바로 옆이라 밥과 나들이를 한 번에 묶기 좋은 자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홍천 국산 콩을 맷돌로 직접 갈아 콩탕·콩국수를 내는, 재료 출처가 분명한 콩요리 노포예요.
허영만 백반기행 등 출연 사진이 벽을 채운, 오래 자리 지킨 공릉동 밥집이에요.
콩국수뿐 아니라 콩탕·청국장 같은 구수한 콩요리 전반을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맞아요.
밑반찬과 청국장이 짜다는 평이 반복돼요. 심심한 간을 선호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피크타임 실내외가 소란스럽고 서빙이 무뚝뚝하다는 리뷰가 있어, 조용한 식사를 원하면 걸릴 수 있어요.
여름 콩국수철과 인근 장미축제 시즌엔 웨이팅이 길다. 옆 서울생활사박물관에 주차하면 1시간 무료주차를 등록해 준다.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바(고추튀각·양배추쌈장)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구글 평점 4.1 (리뷰 1172개). 허영만 '식객' 백반기행 등 여러 방송 출연 — 벽면에 출연 사진 다수. 리뷰에서 '콩국수·닭튀김' 반복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