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있는, 붐비지 않고 한강을 독차지할 수 있는 잔디 광장.
북적임 없이 한강을 조용히 누리고 싶은 당신, 자전거를 빌려 강변을 달리거나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반나절을 늘어지게 보내고 싶은 당신에게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카페·상점이 밀집한 활기찬 한강공원을 기대한다면, 여긴 편의점과 화장실 정도만 있는 담백한 쉼터라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광진교 남단 서쪽으로 내려서면 바로 이어지는 넓은 잔디 광장이다. 건너편으로 아차산 능선과 워커힐이 병풍처럼 서 있어, 뚝섬이나 반포처럼 사람이 몰리지 않는 대신 한강을 온전히 마주할 여백이 있다. 잔디밭 곳곳에 벤치가 놓여 돗자리와 텐트를 편 사람들, 반려견과 산책 나온 무리가 흩어져 있고, 한쪽엔 드론 비행장이 있어 상공엔 종종 드론이 떠 있다. 팔당으로 넘어가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자리해, 라이더들이 페달을 멈추고 숨을 고르는 마지막 쉼터이기도 하다.
자전거 대여소와 국토종주 인증센터가 함께 있어 강변 라이딩의 출발·경유지로 제격이에요.
뚝섬·반포처럼 붐비지 않아 잔디밭에서 한강을 조용히 마주하며 쉬기 좋아요.
벤치 딸린 잔디 광장에서 돗자리·텐트를 펴거나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열린 공간이에요.
편의점·화장실 정도만 있어 카페·상점 밀집한 한강공원을 원하면 심심할 수 있어요.
공영주차장이 저렴하지만 주말엔 만차가 잦아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접근이 편해요.
돗자리나 캠핑 테이블·의자를 챙기면 반나절을 너끈히 보낼 수 있다. 주말 주차장은 만차가 잦으니 자전거나 대중교통(마을버스 강동02) 접근을 권한다. 바람 강한 날엔 낙엽이 많이 떨어지니 자리 잡을 때 참고.
구글 평점 4.4 (리뷰 982개). 리뷰에 "뚝섬·반포보다 한적하다", "조용하고 고요한 한강뷰", "국토종주 인증센터"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