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180여 종 허브 향, 밤엔 바닥에 깔린 282개 별자리 조명이 켜지는 허브천문공원.
가볍게 걷고 숲에서 숨 돌리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부담 없는 능선과 넓은 잔디, 잘 관리된 산책로가 반겨주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극적인 풍경이나 정비된 볼거리를 원한다면, 여긴 낮은 동네 산이라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해발 134m의 낮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다. 넓은 잔디광장에선 아이들이 뛰놀고 유모차와 반려견이 오간다. 길동 배수지 위에 조성된 허브천문공원에선 낮에 180여 종 허브 향을 맡고, 밤이면 바닥에 깔린 282개 별자리 조명이 켜진다. 능선 끝 해맞이광장은 강동에서 서울의 첫 일출을 맞는 자리다.
해발 134m 완만한 능선, 리뷰마다 '가볍게 걷기 좋다·관리 잘 됨'이 반복돼요.
서울둘레길 3코스(고덕·일자산)와 연결되고, 공원 안 그린웨이 캠핑장까지 있어요.
잔디광장·피크닉장·운동시설이 흩어져 있어 아이·어르신 누구나 쉬어가기 좋아요.
극적 풍경보다 일상적 산책지에 가까워, 특별한 볼거리를 기대하면 밋밋할 수 있어요.
허브천문공원·해맞이광장·캠핑장이 능선을 따라 퍼져 있어, 다 보려면 꽤 걸어야 해요.
허브천문공원 천문대 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별자리 조명은 해가 진 뒤가 제맛이고, 잔디광장은 돗자리를 챙겨 가면 좋다.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 필수(당일 13:00 입실~익일 11:00 퇴실).
구글 평점 4.4 (리뷰 861), 네이버 블로그 98건·카페 26건. 리뷰에 '산책로·잔디밭·관리 잘 됨'이 반복. 서울시 '데이트하기 좋은 공원 속 숨은 명소' 선정(허브천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