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보다 한적한 안양천 물길을 따라 산책로·자전거길·마라톤길이 나뉘어 흐르는, 사계절 무료 하천 생태공원.
번잡한 한강 대신 조용히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싶은 당신, 계절의 변화를 천천히 눈에 담고 싶은 당신이라면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카페·상점이 늘어선 정비된 도심 코스나 뚜렷한 랜드마크를 기대한다면, 여긴 편의시설이 드문 실용적인 하천 공원에 가까운 편이에요.
안양천을 따라 산책로·자전거길·마라톤길이 나란히 갈라져 흐른다. 오목교에서 신정교로 이어지는 물길 옆으로 실개천과 잔디밭, 계절마다 색을 바꾸는 꽃과 나무가 늘어선다. 한강 둔치보다 폭이 좁고 사람이 적어, 물소리와 바람만 남는 구간이 길게 이어진다. 여름이면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가 열리고, 하천 하류엔 철새보호구역이 자리한다.
한강보다 사람이 적고 물소리·새소리가 남는 조용한 산책 환경.
산책·자전거·마라톤 길이 따로 나뉘어 방해 없이 달리거나 탈 수 있다.
계절마다 변하는 꽃과 나무, 넓은 잔디밭으로 가벼운 힐링 산책에 맞다.
카페·상점이 적은 실용적 하천 공원이라 도심 코스형 편의는 기대하기 어렵다.
뚜렷한 명소보다 일상적 하천 산책에 가까워 강한 신선함은 적다.
파크골프장은 양천구 통합예약(yangcheon.go.kr)으로 이용일 2주 전 오전 10시부터 예약. 어린이 물놀이장은 여름철 한정 운영이며 매주 월요일·우천 시 휴무. 접근은 오목교역 5번 출구 기준.
구글 평점 4.5 (리뷰 846개). 후기에 반복 등장: 한강보다 한적한 산책·자전거길, 사계절 변화 관리,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 강아지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