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창작촌 공장주택을 개조한 층층 인더스트리얼 공간에서, 안 달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푸딩과 커피 한 잔.
공장 개조 인더스트리얼 공간과 볕 좋은 날의 사진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문래 산책 끝에 디저트 한 접시로 오래 앉아 있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빵 자체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본다면, 여긴 빵보다 공간과 디저트 조합·분위기가 앞서고 빵 맛은 무난한 편이라는 평도 함께 있는 편이에요.
문래동 창작촌 골목, 2층 공장형 주택의 뼈대를 그대로 살린 인더스트리얼 공간이다. 문을 열면 빵 굽는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 있고, 콘크리트와 철제 사이로 볕이 드는 자리들이 층층이 이어진다. 바나나 파이는 크림이 과하지 않게 부드럽게 녹으며 바삭한 파이지가 받쳐 주고, 피스타치오 푸딩은 달지 않은 진한 고소함으로 커피와 나란히 간다. 겉보기보다 내부가 넓어 오래 머무르며 수다 떨기 좋은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공장형 주택을 살린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서 오래 머물기 좋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분위기·사진이 잘 나온다는 평이 여러 후기에 반복.
피스타치오 푸딩·바나나 파이 모두 과하지 않고 커피와의 궁합이 좋다는 평.
'빵도 화려하지만 맛은 쏘쏘'라는 후기가 있어 빵 완성도 기대가 크면 아쉬울 수 있다.
한 후기가 '20대 선호 카페'로 표현 —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원하면 취향이 갈릴 수 있다.
주말 오픈 시간에 맞춰 가면 자리가 여유롭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볕과 인더스트리얼 공간이 어우러져 사진이 잘 나온다. 빵 여러 종류를 포장해 선물용으로 담아 가기에도 좋다.
구글 평점 4.1 (리뷰 764개). 후기에 '피스타치오 푸딩', '문래 감성 인더스트리얼', '사진 맛집'이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