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석쇠에서 즉석으로 구워주는 생선 한 마리에 찌개·제육·쌈까지 정식처럼 딸려 나오는 노원 since 1997 백반.
혼자든 둘이든 든든한 한식 백반 한 상을 제대로 받고 싶은 당신이라면 — 생선구이에 찌개·제육까지 알차게 나오는 노원 터줏대감이에요.
다만 당신이 자극 없는 슴슴한 간을 찾거나 차를 가져올 계획이라면, 여긴 제육·찌개 간이 센 편이고 주차가 꽤 불편한 편이에요.
가게 앞 작은 석쇠에서 고등어·삼치·볼락·임연수를 즉석에서 구워낸다. 살은 통통하고 카레가루를 아주 살짝 묻혀 비린내를 잡았고, 기름기는 잘 빠져 간이 밴 짭짤한 밥반찬이 된다. 생선구이 하나에 순두부찌개 또는 된장찌개, 제육볶음, 쌈채소와 밑반찬이 정식처럼 딸려 나오고 식후엔 수정과가 나온다. 노원에서 오래 버틴 집답게 물도 맹물이 아니라 구수한 숭늉맛이 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생선구이 하나에 찌개·제육·쌈·밑반찬·수정과까지 정식처럼 나와 혼밥·둘 다 든든하다.
20년 넘게 버틴 동네 노포로, 즉석 석쇠구이와 구수한 숭늉물이 오래된 집의 결을 준다.
고등어·삼치·볼락·임연수를 가게 앞에서 구워, 생선별로 다른 결을 한 상에서 맛본다.
제육·찌개가 짜다는 후기가 반복돼 슴슴한 간을 선호하면 부담될 수 있다.
주차가 불편하기로 유명하고 피크엔 대기가 있어 차·급한 일정과 안 맞는다.
점심·저녁 피크엔 웨이팅이 있어 시간을 살짝 피하는 게 좋다. 예약 불가·현장 대기. 주차가 불편해 4호선 노원역 1번 출구 대중교통 권장.
구글 평점 4.3 / 리뷰 627개. 후기에 "가시 발라진 임연수 한 마리", "고등어 보들보들 촉촉",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점심 웨이팅 이유"가 반복. 네이버 블로그 566건. 상계 주공7단지 뒤편 직영 분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