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을 따라 사시사철 다른 꽃이 피고, 여름엔 음악분수, 가을엔 등 축제까지 —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수변 산책로.
동네 산책로처럼 부담 없이 걷고 계절을 눈으로 느끼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꽃 조경과 물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 물길이 딱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극적인 풍경이나 관광지다운 볼거리를 기대한다면, 여긴 어디까지나 동네 주민의 생활 산책로에 가까운 편이에요.
상계역에서 중계동까지 물길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수변 공원이다.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수변길이 나란히 뻗고 사이사이 운동기구와 벤치가 놓여 걷다 쉬다를 반복하기 좋다. 봄이면 벚꽃과 유채가, 절기마다 다른 꽃이 물가를 덮고, 여름 저녁엔 음악분수가 물을 쏘아 올린다. 가을이면 물길을 따라 등이 켜지는 등 축제로 사람이 모인다.
상계~중계 물길이 길게 이어져 걷다 쉬다 반복하기 좋고, 리뷰에 '산책하기 최고'가 반복됨.
보행로·자전거도로·수변길이 나란해 산책부터 러닝, 라이딩까지 모두 가능.
음악분수·등 축제·달빛산책 등 계절 프로그램이 꾸준히 열려 갈 때마다 다른 얼굴.
극적인 풍경보다 주민 생활권 하천 공원에 가까워, 특별한 목적지를 기대하면 밋밋할 수 있음.
음악분수·등 축제 등 볼거리는 계절·시기가 정해져 있어, 벗어나면 평범한 산책길.
상계역(당현1교 방향)에서 물길을 따라 걸으면 자연스레 코스가 이어진다. 꽃은 봄~초여름, 음악분수는 여름 저녁, 등 축제는 가을이 절정. 개방화장실·운동장·벤치가 곳곳에 있어 중간에 쉬기 편하다.
구글 평점 4.4 (리뷰 607개). 리뷰에 '산책하기 최고', '사시사철 꽃', '운동기구·벤치 많고 접근성 좋다'가 반복. 대한민국 국토대전 5년 연속 수상(노원구 수변문화공간). 네이버 블로그 546건·카페 13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