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마늘을 곱 안에 넣어 구워 느끼함을 지운 한우 마늘곱창 — 다른 곱창집에서 못 먹는 맛.
곱창의 고소함은 좋아하지만 기름진 뒷맛이 부담스러웠던 당신이라면 — 마늘이 그 느끼함을 걷어내 하이볼·소주와 끝까지 물리지 않게 넘어가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푸짐한 양으로 배를 채우려는 편이라면, 여긴 값에 비해 양이 적고 재료 하나하나의 맛으로 승부하는 편이에요.
곱의 색이 노랗다. 곱창 안에 간 마늘이 곱과 함께 배어들어서다. 불판 위에서 한우 곱창이 익으면 마늘 풍미가 기름을 밀어내 특유의 느끼함이 거의 남지 않는다. 자리에 앉으면 국물떡볶이가 먼저 나오고, 대파를 끼워 구운 대창과 파김치를 함께 올려 굽는다. 마무리는 자극적으로 간을 세운 김치말이국수나 무채볶음밥으로 리셋하듯 넘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마늘을 곱 안에 갈아 넣는 방식은 일반 곱창집에서 보기 힘든 접근으로, 곱창의 새로운 맛을 찾는 사람에게 맞아요.
한우 곱창·질 좋은 대창을 쓴다는 평이 반복돼요. 부드럽고 질기지 않다는 후기가 많아요.
마늘로 느끼함을 잡아 하이볼·소주와 끝까지 물리지 않고 넘어가요.
비싸고 양이 적은 편이라는 평이 반복돼요. 가성비보다 특별한 맛을 위한 곳이에요.
곱창·대창 특유의 식감과 기름을 원래 즐기지 않는다면 마늘로도 다 잡히진 않아요.
국물떡볶이는 기본 제공이니 곱창을 기다리며 먹으면 좋다. 마무리는 김치말이국수나 무채볶음밥으로 잡는 걸 추천하는 후기가 많다. 파김치를 곱창과 함께 구워 먹는 조합이 반복 추천된다.
구글 평점 4.9 · 리뷰 471개. 블루리본 선정. 리뷰 다수에서 성시경·마츠다부장 등 언급으로 화제. "인생곱창 반열", "느끼함이 1도 없다", "재방문의사 완전 있다"가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