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에 미니 컵케이크가 딸려 나오는, 새벽 2시까지 여는 옛날식 2층 다방.
번쩍이는 신상 카페보다 옛날 다방의 온기와 가성비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커피에 딸려 나오는 미니 케이크 한 조각이 반가운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인테리어나 스페셜티 원두, 담배 냄새 없는 공간을 중시한다면, 건물 안 흡연부스가 있는 이곳은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커피를 시키면 손바닥만 한 미니 컵케이크가 함께 나온다. 오래된 다방을 닮은 2층 구조에 좌석마다 가림막이 서 있어, 혼자 앉아도 파묻히듯 조용하다. 아메리카노 한 잔이 오천 원 안팎,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다. 화려함 대신 오래 버틴 자리가 주는 편안함이 이 집의 성격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좌석 가림막과 여유로운 간격으로 혼자 오래 머물기 좋은, 오래 버틴 공간이에요.
커피에 미니 케이크가 딸려 나오는 예전 다방식 서비스가 그대로 남아 있어요.
오천 원 안팎 커피에 천 원짜리 컵케이크를 더하는 부담 없는 조합이에요.
2층에 흡연부스가 있어 담배 냄새가 유입된다는 후기가 반복돼요.
인테리어나 원두의 새로움을 찾는다면 기대와 다를 수 있어요.
예약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한다. 담배 냄새에 민감하면 흡연부스가 있는 2층보다 1층을 권한다. 새벽 2시까지 열어 늦은 밤 자리로도 쓸 수 있다.
구글 평점 4.1 / 리뷰 425개. "케이크까지 주는 카페", "커피값 가성비 좋다", "미니 케이크 맛있다"는 평이 수년에 걸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