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을 시키면 딸려 나오는 칼칼한 흰 해물 냄비 — 그것만으로 갈 이유가 된다는 리뷰가 반복된다.
족발 하나로 끝내기보다 전과 해물탕까지 상 가득 벌여 먹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여기 사이드 구성이 잘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나 양 대비 가성비를 먼저 따진다면, 오래된 상가에 북적이고 값은 있는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족발을 시키면 칼칼한 흰 해물 냄비가 서비스로 따라 나온다. 향이 강하지 않고 살짝 쫄깃한 족발에, 통새우가 씹히는 통새우전과 감자·치즈가 고소하게 엉기는 치즈감자전이 상을 채운다. 부추무침은 비우기 전에 이모님이 알아서 리필해 주고, 남은 해물 국물엔 칼국수를 넣어 마무리한다. 오래된 상가 지하의 북적임 속에서 사이드까지 갖춰 먹는, 동네 회식형 족발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족발 외에 통새우전·부추전·치즈감자전 등 사이드가 다양해 상을 크게 벌여 먹기 좋다.
족발집인데 칼칼한 흰 해물 냄비가 함께 나오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추가하는 마무리가 특징이다.
시원한 사이드 국이 소주 한잔에 잘 맞아 동네 회식·술자리로 무난하다.
여러 리뷰가 족발 양에 비해 값이 비싼 편이라고 반복 지적한다.
파라곤 지하의 오래된 매장이라 깔끔·조용한 분위기를 기대하면 아쉽고, 저녁엔 북적인다.
8시가 넘으면 재료 소진으로 족발 판매가 중단되므로 저녁은 이르게 방문하는 게 좋다. 전화 예약 권장. 서비스 해물 냄비 국물엔 칼국수(6,000원)를 추가해 마무리하는 걸 추천.
구글 평점 4.2 (리뷰 424개). "족발 먹어본 것 중 손에 꼽힐 정도", "여기 한번 먹고 다른 족발 못 먹겠다", 서비스 해물 냄비는 "진리·올 이유가 충분"이라는 반복 호평. 다만 양 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도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