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불 켜진 목동의 사골 순대국 노포
사골을 오래 고아 낸 국물은 뽀얗지 않고 묵직하게 진하다. 토종순대와 함께 비계가 적당히 오른 머릿고기가 그릇 위로 넉넉히 쌓여, 고기부터 건져 먹어도 국물이 허전하지 않다. 먹다 보면 기름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곁들이 무생채의 매콤달달함과 셀프 반찬대의 무말랭이·오징어젓갈이 그 느끼함을 눌러 균형을 잡는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늘 시끌시끌하고, 오래된 가게 특유의 꾸릿한 냄새가 배어 있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양 푸짐한 진한 국물 한 그릇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싶은 당신, 새벽이든 한낮이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노포의 정직한 한 끼가 당기는 당신이라면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이나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기름진 국물과 좁은 자리·오래된 냄새가 호불호를 가르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웨이팅 없음, 아무 때나
- 대표메뉴
- 순대국 (약 1만 원)
- 요리종류
- 한식 · 순대국 (토종순대)
- 영업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 웨이팅
- 예약·웨이팅 없음
- 특징
- 머릿고기 인심 · 셀프 반찬 · 좁은 테이블
주문할 때 '고기 많이'를 요청하면 머릿고기를 푸짐하게 담아준다. 반찬은 셀프 반찬대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24시간 영업이라 새벽 해장으로도 좋다.
시그니처와 메뉴
순대국 · 약 10,000원
진한 사골 국물 + 토종순대 + 머릿고기. 주문 시 '고기 많이' 요청 가능
- 순대국 (진한 사골 국물 + 토종순대 + 머릿고기 넉넉, 약 1만 원)
- 머릿고기 추가 인심 — 주문 시 '고기 많이' 요청하면 푸짐하게
- 곁들이 무생채 (매콤달달, 느끼함 잡아주는 균형추)
- 셀프 반찬 무말랭이·오징어젓갈
분위기
오래된 순대국집 특유의 꾸릿한 향내, 좁은 테이블 사이로 북적이는 서민 식당의 온도.
공간의 이야기
서울 양천구 신정동(목동로), 목동 로데오거리 인근에 자리한 24시간 순대국 전문점. 후기에 따르면 최근 안양·공항동 등에 분점을 낸 본점으로, '양이 혜자·고기가 많다'는 평이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목동에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사골 순대국 노포. 찹쌀순대가 아닌 토종순대와 넉넉한 머릿고기 인심이 특징.
동네 이야기
목동 로데오거리 인근 · 양천구 신정동 목동로25길. 식사 후 도보 산책·쇼핑 연계 용이.
사진을 남긴다면
뚝배기 가득 쌓인 머릿고기와 진한 국물, 곁들이 무생채를 담은 상차림 한 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 리뷰 339개. 여러 후기에서 '양이 혜자·고기가 많다', '24시간 운영이 귀하다', '진한 국물'이 반복. 다만 '기름져 느끼함이 올라온다'는 호불호도 반복적으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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