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가 적외선 온도계로 200도를 맞춰 10일 숙성 삼겹살을 겉바속촉으로 구워주는 시스템.
고기 굽기를 남에게 맡기고 편하게 대화하며 먹고 싶은 당신, 숙성육의 겉바속촉 식감과 밑반찬 궁합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다만 빨리 먹는 습관이 있는 당신이라면, 서버가 여러 테이블을 돌며 구워주는 시스템이라 손님 많은 시간엔 굽는 속도가 답답할 수 있어요. 트렌디한 공간이나 인생샷을 기대한다면 여긴 담백한 동네 노포에 가까운 편이에요.
불판이 200도에 오를 때까지 서버가 적외선 온도계로 확인한 뒤 고기를 올린다. 10일 이상 저온 숙성한 두툼한 삼겹살을 숙달된 손이 겉바속촉으로 구워 다듬어 주고, 익을 때쯤이면 부르지 않아도 다가온다. 주문과 동시에 맑은 해물탕이 먼저 깔리고 백김치·명이나물·파김치·고추냉이가 곁들여진다. 삼겹살에 고추냉이를 얹어 흰쌀밥에 올리는 조합이 이 집의 스테디셀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서버가 200도 불판에 10일 숙성 삼겹살을 겉바속촉으로 구워 다듬어 주는 시스템으로, 고기 자체의 완성도가 높음.
고추냉이+흰쌀밥, 백김치, 명이나물, 젓갈 등 삼겹살을 여러 조합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음.
노원역·롯데백화점 뒤 골목의 오래된 동네 고깃집으로, 정갈한 밑반찬과 이모님 서비스가 따뜻함.
서버가 여러 테이블을 돌며 구워주므로 손님 많은 시간엔 굽는 속도가 느려 빨리 먹는 사람에겐 답답할 수 있음.
인생샷·트렌디한 공간을 기대하기보다 맛과 편안함 중심의 동네 고깃집.
금요일·주말 저녁은 금세 만석이니 평일 이른 저녁(오후 6시경) 방문이 대기 없이 편하다. 4호선 노원역 2번 출구 계단 근처, 롯데백화점 노원점 바로 뒤 골목. 자체 주차장은 없고 가까운 유료주차장 이용.
구글 평점 4.4 · 리뷰 318개. 리뷰에 반복 등장: "구워주니 편하다", "겉바속촉", "10일 숙성", "밥맛(쌀 윤기·찰기)이 좋다", "친절한 이모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