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청계천이 합수하는 강변에서 자전거로 살곶이다리 건너 서울숲까지 이어지는 러닝·라이딩 코스.
번잡한 관광지 대신 강바람 맞으며 러닝하거나 자전거로 서울숲까지 흘러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부담 없이 몸을 움직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카페·전시처럼 손에 잡히는 볼거리나 실내 감성을 찾는다면, 여긴 운동장과 강변 산책이 전부인 편이에요.
중랑천과 청계천이 만나 합수하는 강변에 축구장·야구장·롤러트랙·야외 수영장이 널찍하게 펼쳐진다. 강을 따라 갈대가 자라고, 조각 몇 점이 놓인 산책로가 이어진다. 태조 이성계가 활을 쏘던 자리라 전하는 보물 살곶이다리가 공원 곁에 놓여 있고, 다리를 건너면 자전거로 서울숲까지 이어진다. 유명 관광지의 밀도는 아니지만, 성동구 주민의 주말 운동장이자 러닝·라이딩 코스로 채워지는 곳이다.
중랑천 제방길 따라 서울숲까지 자전거·도보로 이어지는 무료 코스.
중랑천·청계천이 만나는 지점의 갈대와 강 조망.
태조 이성계 사냥터로 전하는 조선 석교가 공원에 인접.
카페·전시 같은 손에 잡히는 콘텐츠 없이 운동장·강변 산책이 중심.
관광 명소라기보다 주민 생활체육 공간에 가까움.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쓰되 원앙축제·물놀이장 운영철(여름)에는 혼잡하니 이른 시간 도착이 유리하다. 살곶이다리·중랑천교를 건너면 도보·자전거로 서울숲까지 이어진다.
구글 평점 4.1 (리뷰 1,244). 리뷰에 '중랑천·청계천 합수', '갈대', '살곶이다리', '야간 라이트 시설', '가족 나들이 최적'이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