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가 손으로 빚어 바삭하게 지진 군만두 — 리뷰마다 '서울 중식 만두 손에 꼽는다'로 반복되는 단 하나의 이유.
관광지 맛집보다 시장 골목 안 화교식 손만두를 찾는 당신이라면 — 군만두 하나로 리뷰 1천 개를 쌓은 가성비 노포가 까질 확률이 낮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마파두부·요리까지 골고루 완성된 코스를, 그리고 살가운 응대를 원한다면 — 여깴 만두에 집중한 투박한 노포인 편이에요.
가리봉시장 골목 안, 화교가 손으로 빚는 만두로 이름난 노포 중식당이다. 리뷰마다 빠지지 않는 건 겉이 바삭하게 지져진 군만두 — '서울에서 먹은 찐 중식 만두 중 손에 꼽는다'는 평이 반복된다. 값이 세지 않아 만두에 요리 몇 개를 곁들여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상차림이다. 대신 마파두부 같은 곁메뉴는 '쏘쏘·무난' 평이 많아, 이 집의 축은 어디까지나 만두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군만두가 리뷰마다 최상위로 반복 언급되는, 만두 좋아하는 당신에게 확실한 곳이에요.
관광지가 아니라 시장 골목 안 화교식 중식 — 로컬·오래된 맛집을 찾는 당신이라면 결이 맞아요.
값이 세지 않아 만두에 요리 몇 개를 겁 없이 시켜 나눠 먹기 좋아요.
다만 당신이 마파두부 같은 요리 완성도까지 기대한다면, 여긴 '쏘쏘·무난'하다는 평이 많은 편이에요.
홀 응대가 다소 무뚝뚝하고 소통이 원활치 않다는 후기가 있어, 살가운 서비스를 원하는 당신에겐 걸릴 수 있어요.
월요일 휴무이며 오후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2시 30분경부터 마감 눈치를 준다는 후기 있음)이니 점심은 넉넉히 3시 이전 도착 권장. 예약이 안 되고 피크타임 웨이팅이 있으니 만두는 여럿이 나눠 여러 개 시키는 편이 이 집을 제대로 즐기는 법.
구글 평점 4.2 / 리뷰 1,192개. '군만두 맛있다'·'서울 중식 만두 손에 꼽는다'·'올 때마다 만족'이 반복되는 재방문형 노포. 4회차 방문 후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