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문 오른쪽 숲길을 따라 걸으면 세계 각국 작가의 조각 200여 점이 나무 사이에 흩어져 있다.
예술과 자연을 한 번에 걷고 싶은 당신, 조용한 산책과 사진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반나절을 느긋하게 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밀도 높은 실내 전시나 또렷한 관람 동선을 원한다면, 여긴 작품이 넓게 흩어져 있어 발품이 많이 드는 편이에요.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넓은 잔디밭과 숲길에 세계 여러 대륙 작가의 조각이 흩어져 있다. 나무숲 오솔길 사이에 놓인 작품부터 입구 쪽의 커다란 대형 조각까지, 걷다 쉬다 하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평화의 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조형물이 밀집한 구간이 시작되고, 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억새가 조각 사이를 채운다. 부지가 워낙 넓어 목적지 없이 흘러 걷기 좋다.
세계 여러 대륙 작가의 조각 200여 점을 무료로 걸으며 감상
넓은 잔디밭과 나무숲 오솔길, 걷다 쉬다 하기 좋은 녹지
핑크뮬리·억새와 조각이 어우러지고 영희 동상 등 촬영 포인트가 많음
부지가 워낙 넓어 조각이 흩어져 있고 걷다 보면 지칠 수 있음 (리뷰)
밀도 높은 큐레이션 전시를 원하면 인접 소마미술관이 별도로 필요
평화의 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조형물이 밀집한 구간이 나온다. 평일 오전이 한적하고, 가을 핑크뮬리 시즌이 사진 명당. 인접한 소마미술관·몽촌토성과 묶어 도는 코스가 좋다.
구글 평점 4.5 (리뷰 879개). 블로그·카페에서 '세계 제5대 조각공원'으로 반복 소개되며, 총 204점의 조각과 8점의 조형물 규모가 여러 소스에 공통 언급된다. 오징어게임 영희 동상 이후 포토스팟으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