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아니라 면발로 기억되는 붓가케우동 — 촘촘하고 쫀쫀한 사누키 면이 이 집의 얼굴이다.
우동을 국물이 아니라 면발로 판단하는 당신, 화려한 플레이팅보다 잘 뽑은 한 그릇이 좋은 당신이라면 조용히 만족할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국물까지 남김없이 비우는 편이거나 넉넉한 좌석·주차를 원한다면, 여긴 국물이 짜고 홀이 좁으며 주차가 어려운 편이에요.
왕십리로 안쪽, 리모델링으로 말끔해진 좁은 홀에 점심이면 줄이 선다. 사누키식 면발은 촘촘하고 쫀쫀하게 씹히고, 가츠오부시 향이 또렷한 국물은 짭조름해 면을 적셔 먹기 딱 좋은 간이다. 국물 없이 면 자체를 맛보는 붓가케우동이 이 집의 얼굴이고, 감자고로케는 뜨끈하게 곁들여 나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촘촘하고 쫀쫀한 사누키 면발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 호평돼요.
국물이 아닌 붓가케 방식으로 면 자체를 즐기는 스타일이 이 집의 정체성이에요.
내부가 좁고 점심엔 대기가 있어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면 부담될 수 있어요.
국물이 짭조름해 끝까지 비우기엔 힘들다는 지적이 반복돼요.
점심 12시대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피크를 살짝 비켜 가는 게 낫다. 주차 공간이 마땅치 않아 도보·대중교통 접근을 권한다. 국물이 짠 편이라 면 위주로 즐기면 간이 맞는다.
구글 평점 4.5 (리뷰 876). 반복 언급: 사누키 면발이 촘촘·쫀쫀, 가츠오부시 국물, 붓가케우동 호평 / 국물 짜다·홀 좁다·주차 어렵다는 지적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