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화덕에 구운, 살짝 짭쪼름하게 간한 도우 — 프로슈토 올린 시그니처 '다로베 피자' 한 판.
화덕피자 특유의 향과 짭쪼름한 도우를 좋아하고, 활기찬 이탈리안 다이닝의 분위기를 즐기는 당신이라면 성수 원탑으로 꼽을 만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정적인 식사 자리를 원하거나 가성비를 따진다면, 여긴 값이 충분히 비싸고 분위기도 떠들썩한 편이에요.
장작 화덕에서 구운 도우가 이 집의 정체성이다. 테두리는 부풀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반죽 간을 살짝 짭쪼름하게 맞춰 다른 집 피자와 결이 다르다. 프로슈토를 올린 시그니처 '다로베 피자'는 마리오네와 견줄 만하다는 평이 반복되고, 마르게리따는 촉촉하고 고소한 치즈 맛으로 기본기를 증명한다. 조용한 레스토랑은 아니다. 서버들이 활기차게 오가며 음식이 어떤지 계속 살피는, 프로페셔널하지만 떠들썩한 공간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장작 화덕 특유의 향과 짭쪼름하게 간한 도우가 여러 리뷰에서 '이 집만의 음식'으로 반복 언급돼요.
링고스티노 파스타를 '먹는다기보다 체험한다'고 표현할 만큼 개성 있는 이탈리안을 찾는 당신에게 맞아요.
서버와 홀 전체가 활기차서 조용한 레스토랑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예약 시 음료를 반드시 주문해야 하고 값도 비싼 편이라 부담 없이 들르긴 어려워요.
월요일 휴무. 캐치테이블 예약이 안전하고, 예약 시 음료 주문이 필요하다. 평일은 브레이크 타임(15:00~17:00)이 있으니 주말 통영업 시간을 노리는 편이 낫다.
구글 평점 4.1 (리뷰 801개). 리뷰에서 '성수 원탑 레스토랑', '마리오네와 견줄 만하다'는 평과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프로페셔널'이라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