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곱창거리의 '제일'로 통하는 노포 곱창집
매니저가 테이블 옆에 붙어 곱창을 굽고 잘라준다. 자리에 앉으면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순두부찌개가 먼저 끓기 시작해 칼칼한 국물로 입을 연다. 곱이 꽉 찬 곱창과 대창이 불판 위에서 고소하게 익고, 함께 구운 파김치와 특제 소스에 새콤하게 찍어 먹는 것이 이 집의 방식이다. 마지막은 밥알이 넉넉한 볶음밥으로 닫힌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곱창 곱이 꽉 찬 정통 노포 곱창을, 직접 구워주는 손을 빌려 편하게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왕십리 곱창거리에서 '제일'로 불리는 이유를 확인할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곱창 자체의 순수한 맛을 조용히 음미하고 싶은 편이라면, 여긴 파김치·소스와 함께 먹어야 완성되고 대기도 긴 편이에요. 휠체어·유모차라면 입구 턱이 걸림돌이 될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상시 웨이팅(주말 낮에도 대기)
- 대표메뉴
- 모듬곱창·한우곱창
- 요리종류
- 곱창·대창 구이 (한식·육류)
- 웨이팅
- 상시 대기, 주말 낮에도 줄 (예약 불가)
- 영업시간
- 월~토 12:00~22:00 / 일요일 휴무
- 특징
- 매니저가 직접 구워·잘라줌, 추가 주문이 어려워 처음에 넉넉히 주문 권장
예약이 안 되므로 웨이팅은 감수해야 한다. 대기가 밀리면 추가 주문이 어려우니 자리에 앉을 때 먹고 싶은 만큼 넉넉히 한 번에 주문하는 게 요령. 고르기 어렵다면 모듬곱창이 정답. 일요일은 휴무.
대표 메뉴
모듬곱창 · 약 2만원대~/1인
곱창·대창·염통·천엽 — 대표 메뉴, 고르기 어려우면 이걸로
한우곱창 · 시가
쫄깃·고소, 추가 주문분으로 인기
낙지 순두부찌개 · 서비스
낙지 한 마리 통째, 칼칼하게 느끼함을 잡아줌
볶음밥 · 1인분 기준 별도
마무리, 1인분도 양이 넉넉
- 모듬곱창 — 곱창·대창·염통·천엽 한 판, 곱이 꽉 참 (1인 약 2만원대~)
- 한우곱창 — 쫄깃하고 고소한 곱창, 추가 주문분으로 인기
- 낙지 순두부찌개 — 기본 서비스, 낙지 한 마리 통째로 들어가 칼칼하게 느끼함을 잡아줌
- 볶음밥 — 마무리, 1인분도 양이 넉넉함
분위기
불판에서 곱창 익는 기름 소리와 매니저가 가위질하는 소리가 배경을 채운다. 줄 서서 기다려도 다들 즐겁게 기다리는 분위기, 옆에서 불쇼와 포토타임까지 챙겨주는 왁자한 노포 곱창집의 정서.
공간의 이야기
since 1973 — 왕십리 곱창거리에서 '제일'로 통하는 노포로, 리뷰에도 오랜 세월 줄이 끊이지 않는 집으로 반복 언급된다. 매니저가 테이블마다 붙어 직접 굽고 잘라주며, 불쇼와 포토타임까지 챙기는 서비스가 이 집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이곳만의 매력
곱창집인데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순두부찌개를 기본 서비스로 내고, 매니저가 테이블 옆에서 곱창을 끝까지 구워·잘라주며 불쇼·포토타임까지 연출하는 것이 이 집만의 방식이다.
동네 이야기
왕십리 곱창거리(성동구 홍익동) 한복판 — 골목에 곱창집이 늘어서 있어 곱창 거리 자체가 하나의 코스다. 왕십리역과 가까워 식후 이동이 편하다.
사진을 남긴다면
매니저가 불판 위에서 곱창을 굽는 순간(불쇼)과, 곱이 꽉 찬 모듬곱창이 처음 올라와 푸짐한 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 리뷰 741개. 리뷰에 '곱이 꽉 참', '직접 구워주는 친절한 서비스', '낙지 순두부찌개 서비스', '추가 주문 어려우니 처음에 많이' 표현이 반복. 왕십리 곱창거리에서 '제일'로 통하는 노포(since 1973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