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숲을 통창으로 두르고, 진공관 앰프 클래식 아래 안심 스테이크와 직화볼 샐러드를 써는 갤러리형 레스토랑.
숲 뷰와 클래식 음악 속에서 스테이크와 파스타로 격식 있는 가족 모임·기념일을 보내고 싶은 당신이라면, 성북동에서 손꼽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가벼운 한 끼나 트렌디한 감성을 찾는다면, 여긴 가격대가 있고 분위기가 다소 정적인 편이에요.
북악스카이웨이에서 꺾어 내려온 언덕 끝, 나무에 둘러싸인 갤러리형 레스토랑이다. 통창 밖으로 성북동 숲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입구엔 장작이 타올라 시각과 후각으로 먼저 온기를 건넨다. 안심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구워도 부드럽고, 직화볼 샐러드는 아래 깔린 양상추에 불향을 입혀 낸다. 탄노이 스피커와 진공관 앰프가 흘려보내는 클래식이 접시 사이를 채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스테이크·파스타·샐러드 구성이 탄탄해 가족모임·기념일 식사로 반복 호평.
북악산 자락 나무에 둘러싸여 통창으로 녹음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미술 갤러리에서 출발해 근현대미술 전시를 걸던 이력과 클래식 오디오 취향이 남아 있다.
구글 가격대 EXPENSIVE, 2인 세트 98,000원 등 캐주얼한 한 끼로는 부담.
산속 언덕이라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트렌디·활기찬 분위기를 찾으면 다소 조용한 편.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내려오는 길에 여러 번 꺾어 들어가야 주차장에 닿는다. 눈 온 날도 언덕길에 열선이 깔려 진입이 수월하다. 가족·기념일 모임이면 예약 권장. 봄·초여름 통창 밖 녹음이 가장 좋다.
구글 평점 4.1 / 리뷰 666개. 리뷰에 '스테이크가 부드럽다', '통창 뷰가 시원하다', '주차 넉넉·무료', '진공관 앰프 클래식'이 반복 언급. 블로그에서 성북동 가족모임 맛집으로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