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아구의 쫄깃·부드러운 식감과 주문 후 바로 부치는 부침개·홍어무침 밑반찬으로 소주 한 병 비우는 가락동 노포.
센 양념보다 재료 본연의 식감과 정갈한 밑반찬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홍어무침과 부침개 하나로 소주 한 병을 비우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매콤하고 자극적인 아구찜이나 살점 푸짐한 한 상을 기대한다면, 여긴 간이 슴슴하고 아구 양이 부실하다는 평도 있는 편이에요.
오픈 주방에서 숙성한 아구를 먹기 좋게 잘라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 낸다. 양념은 세지 않고 슴슴한 편이라 아구 살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앞에 온다. 홍어무침과 주문 후 바로 부쳐 내는 부침개, 개운한 물김치까지 밑반찬이 상을 채우고, 식사 끝에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손님은 주로 50~60대, 동네 오래된 맛집의 한적한 운치가 흐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숙성한 아구를 먹기 좋게 잘라 슴슴하게 버무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살점 식감이 살아 있다.
오픈 주방에 50~60대 단골이 많은 오래된 동네 맛집 분위기.
홍어무침과 즉석 부침개 하나로 소주 한 병 비우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밑반찬은 훌륭하나 아구 생선 양이 적다는 후기가 여러 건 반복된다.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해 매콤 자극적인 아구찜을 기대하면 심심할 수 있다.
아구찜은 대 기준 2~3인이 나눠 먹기 좋다. 홍어무침과 주문 후 부쳐 주는 부침개를 반주 안주로,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라스트오더 전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구글 평점 4.1 · 리뷰 619개. "먹어본 수많은 아구찜 중 1번을 꼽으라면 송파아구찜"이라는 극찬과 함께, 숙성 아구의 식감·정갈한 밑반찬·개운한 물김치가 반복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