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줄기를 얹은 담백한 곰탕 한 그릇 — 성수에서 줄 서서 먹는 유기그릇 한식.
성수의 카페·편집숍 사이에서 뜨끈한 한식 한 그릇으로 속을 달래고 싶은 당신이라면 — 미나리곰탕에 육회비빔밥·육전까지 노포의 정석을 한 상에 만나는 곳이에요. 혼밥도 자연스러운 자리라 혼자 든든히 먹기에도 좋아요.
다만 당신이 미나리의 강한 향과 존재감을 기대한다면, 여긴 향이 은은한 편이라 다소 약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웨이팅을 싫어하는 당신이라면 피크 시간은 피하는 게 좋고요.
곰탕 한 그릇에 송송 썬 미나리 줄기가 얹혀 나온다. 담백한 국물에 밥이 말아져 고슬고슬하게 담기고, 미나리의 은은한 향이 국물의 결을 한 겹 바꾼다. 유기그릇에 담긴 시큼한 깍두기가 곁을 잡고, 노란 달걀옷을 입은 육전은 겉이 바삭 속은 촉촉하다. 아침 9시 반부터 자정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문을 여는, 성수동 연무장길의 줄 서는 노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미나리곰탕·육회비빔밥·육전을 유기그릇에 담아내는, 검증된 한식 맛집이에요.
카페 거리 한복판에서 뜨끈한 전통 한식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자리예요.
곰탕·비빔밥에 미나리를 더한 조합이 익숙하면서도 살짝 새로운 경험이에요.
미나리의 강한 향을 기대하면 맛과 향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피크 시간엔 줄이 길어, 급하거나 대기를 싫어하면 시간을 잘 골라야 해요.
피크 시간엔 줄이 길다 — 오후 3~4시경엔 대기 없이 바로 착석했다는 후기가 여럿. 앱 웨이팅을 미리 걸어두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먹는 순서는 곰탕 → 육전 → 육회비빔밥 순을 추천하는 후기가 있다.
구글 평점 4.6 / 리뷰 494건. 여러 후기에서 '웨이팅 필수',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노포', '육회비빔밥 맛집'이 반복. "곰탕 먹으러 한 번 더 갈 만하다", "올 때마다 맛있다"는 재방문 평 다수.